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 '타겟' 신혜선, 첫 스릴러 도전…사기 피해자→범죄 표적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신혜선이 영화 '타겟'을 통해 첫 스릴러에 도전한다.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신혜선은 "요즘은 익숙해진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다. 중고거래 사기 피해자에서 범죄의 표적이 된 인물이다.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다룬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그는 "스릴러를 경험해본 적이 없어 흥미로웠다. 범죄물 좋아하는데 일상이 조금만 트러블 생기도 내 일상이 무너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시나리오에서 그런 부분이 잘 표현되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타겟'(감독 박희곤)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만.. 더보기 심현섭 "전성기때 하루 3억 벌어...母 빚 16억 7년만에 다 갚아" 개그맨 심현섭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심현섭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현섭은 남양주에서 돈가스집을 운영 중이라며 "선을 보면 많이 물어보신다. '일 안 하셔도 되지 않냐' 이런다. (전성기에) 하루 17개 일을 했다. 라디오 광고 하루에 4개, 체육대회 3개, 나이트클럽 5개, 이거저거 방송 2개, 한 17개까지 하니까. 그러니까 하루에 3억 2천만원을 번 거다"고 말했다. 이어 "별군데 행사를 다 다녔다. 왜냐면 어머니 빚 때문에. 어머니가 1991년에 스포츠센터를 짓는 데 공동 투자를 했다가 사기를 당해 빚 15억8000만원을 갖고 있었다"며 "원망하면 뭐하나, 엄마인데"라며 "어떻게든 돈을 빨리 갚아야 했다. 그 돈을 7년만에 다 갚았다. 나 아니면 갚을 .. 더보기 리베란테, 데뷔 싱글 '샤인',발매 동시에 음원차트 최상위권 리베란테(Libelante)가 데뷔 싱글부터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리베란테의 첫 번째 싱글 'Shine(샤인)'이 지난 8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음원 발매 당일 리베란테는 벅스차트 1위에 등극했고, 현재는 5위다. 또한, 멜론 HOT 100과 지니 최신발매 차트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차트인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는 크로스오버 장르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클래식 차트 1위는 물론 대중 음악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샤인'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4인의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Shine(샤인)'에는 팀의 모토라고 할 수 있는 '서로를 빛나게 해준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 멤버가 생애 첫 싱글의.. 더보기 [종합] '아침마당' 직장암 투병 이사벨라, 하태하 누르고 1승 '울컥' '아침마당' 이사벨라가 새로운 1승 주인공이 됐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직장암 투병 중인 이사벨라가 출연해 1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2승에 도전하는 하태하는 아버지 사업 부도 후 어머니의 병환, 여동생의 교통사고로 인해 생계를 책임져야 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하태하는 "장남, 오빠로서 가정을 지키는 것이 괴로웠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나' 싶고 내 한 몸 지키기도 벅찬 현실이다. 3년 간 일을 해서 집안 빚을 조금은 갚았다"라며 트로트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았고 이후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고백했고, 지난주 1승에 성공했다. 이후 하태하는 1승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하태하는 "1승한 날 밤에 식당을 갔는데 '아침마당 나온 사람 아니냐'며 반겨.. 더보기 '아침마당' 이사벨라 "직장암 4기 투병 중, 치매 남편 위해 울지도 못해" '아침마당' 이사벨라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알츠하이머 투병 중인 남편을 돌보고 있는 암 환자 이사벨라의 고백이 담겼다. 이날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이사벨라는 "나는 이은지라는 이름으로 1980년대부터 방송 활동 했지만 결혼 이후 가정에 충실했다. 10년 전 남편의 사업이 부도를 맞았다. 남편은 우울증에 걸려 하루하루 술로 버텼는데 남편이 그만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지만 남편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게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그게 문제였나. 작년 3월 내가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임파절 4곳에 전이가 됐다. 또 한 번 하늘이 무너졌다. 하늘은 버틸만큼 고통을 준다는데.. 더보기 '신발벗고 돌싱포맨' 권일용 "28년간 본 시신이 3500구...벌레만 봐도 트라우마" 전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그 동안 본 시신이 3천구가 넘는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권일용, 표창원,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권일용에 "28년간 본 시신이 2000구라고 하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권일용은 "한 3500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많은 것 같지만 실제로 사건이 많이 나기도 한다. 어떤 동네는 지나가다 보면 그때 장면이 영화처럼 떠오르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상민은 "벌레만 봐도 트라우마가 생기냐"고 물었고, 권일용은 "시신이 야외에서 발견되면 주변에 많은 곤충들이 모인다. 제가 잘 봐야 사건을 분석하니까 그때는 힘든지 모르지만 끝나고 나면 힘들다"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 더보기 '아침마당' 하태하 "1승 후 모르는 할머니께 용돈 받아, 함께 울었다" '아침마당' 하태하가 1승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2승에 도전하는 하태하의 소감이 공개됐다. 이날 2승에 도전하는 하태하는 "아버지 사업 부도 후 어머니가 힘들게 살아왔다고 밝힌 그는 "어머니가 다리가 아픈데 수술도 못하시고 있다. 또 여동생이 교통사고로 2급 장애를 받았다. 장남, 오빠로서 가정을 지키는 것이 괴로웠다"고 가정사를 고백했다. 하태하는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기나' 싶고 내 한 몸 지키기도 벅찬 현실이다. 3년 간 일을 해서 집안 빚을 조금은 갚았다"라며 트로트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았고 이후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0992 더보기 뉴진스·있지·NCT DREAM·마마무, 11일 '잼버리 K팝 콘서트' 출연 뉴진스와 있지, NCT DREAM, 마마무 등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케이팝 슈퍼 라이브'(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8일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대해 보도하며 뉴진스와 있지, NCT DREAM, 마마무 등 일부 라인업을 공개했다. KBS는 오는 11일 '잼버리 K팝 콘서트'를 생중계 하는 방송사다.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잼버리 K팝 콘서트'가 11일 오후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고 일정을 밝혔다. 다만 라인업에 대해서는 "콘서트 출연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함구한 바 있다. 이들 소속사들은 "향후 주최 측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으나, 이들의 출연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마마무 솔라는 프.. 더보기 이전 1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 5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