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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발모광 금쪽이, 인싸 된 근황...신애라 "역대급 반전" 발모광 증세를 보였던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속눈썹을 뽑아 먹던 금쪽이의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 이후 한달만에 금쪽이집을 방문한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고, 엄마는 여유있는 표정으로 제작진을 맞았다. 학교 생활을 어려워하던 금쪽이는 짜증 한번 내지 않고 등교했고, 버스 안에서 만난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교제했다. 또 방과 후 친구들을 집에 데려오기도 했다. 영상을 보던 신애라는 "친구들이 집에 온 건 얼마 만이냐"고 물었고, 엄마는 "전학 가고, 중학교 올라가고 나서는 처음이다. 너무 기쁘고 벅찼다"고 답했다. 금쪽이는 친구들과 볼링 게임을 하다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하는 말을 했고, 바로 사과했다. 신.. 더보기
'킹더랜드' 임윤아, 감정 열연→이준호와 빗속 포옹…빠져든다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의 감정 열연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에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화 방송에서 킹호텔 VVIP라운지 킹더랜드의 직원이 된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의 서툰 표현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들에 직면했다. 이 가운데 천사랑은 자신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남자친구 공유남(안우연 분)에게 결국 이별을 고하고, 슬픈 마음에 홀로 빗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 때 구원이 비를 막아주며 등장했고 자리를 피하다 발을 삐끗하여 품에 안기게 된 엔딩으로 설렘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분노, 체념, 슬픔 등 인물이 겪는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눈빛부터 작은 떨.. 더보기
'아침마당' 안드레스 "韓 직장생활 꿀팁? 안 하는게 제일 좋아" '아침마당' 안드레스가 한국 직장생활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명예 한국인 안비올 안드레스, 크리스티안, 마리아, 탐 제브뎃 등이 출연해 한국과 관련한 입담을 뽐냈다. 김포골드라인 지하철 기관사 안드레스는 "기관사 되는 시험이 여러 가지 있다. 한자도 많다. 법적으로 정한 의무 교육 받고 난 이후 필기, 실기 시험 응시하는 자격이 생긴다. 필기 실기를 합격하면 면허가 발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드레스는 한국에 오게 된 계기에 대해 "K-POP을 좋아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오락실에 한국 펌프 기계가 있었다. 그 때 타샤니, 체리필터 음악을 듣다가 한국어를 독학했고 이후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한국 직장 다닐 만 하냐는 질문에 "아, 뭐. 매일.. 더보기
[영화리뷰] '인디아나존스: 운명의 다이얼', 놀랍도록 환상적인 '액션 결정판' 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존스5', 해리슨 포드 여전한 레전드 입증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 역대급 스케일…완벽한 피날레 "레전드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81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놀라운 액션과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는 해리슨 포드다. 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피날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힘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다. 1982년 시즌1부터 2008년 시즌4까지 인디아나 존스 역으로 극을 이끌어온 해리슨 포드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시즌5에서도 인디아나 존스로 분해 나.. 더보기
이연제 기자, 지병 치료 중 사망…MBN "큰 충격과 슬픔"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사망했다. 향년 26세. 25일 MBN에 따르면 故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세상을 떠났다. 이에 MBN 측은 "부고로 인해 유족 뿐만 아니라 MBN 모든 구성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고인의 기자 생활과 무관한 부분에 대한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1996년생인 고인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합뉴스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MBN에 입사했다. 고인은 사건팀, 산업부에서 활동했으며 '뉴스7'과 '경제기자M' 등을 진행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6129 더보기
[종합] "김은희 장르물 온다"…'악귀' 김태리·오정세·홍경, 무더위 날릴 韓오컬트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의 호연 속 새로운 한국 오컬트로 태어난다.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악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이정림 감독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선판 좀비물 '킹덤'으로 전세계를 열광케 한 김은희 작가가 이번에는 SBS와 손잡고 민속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오컬트를 만들어냈다.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작가님께 말로 설명을 들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고 너무 재밌었다. 우리나라 귀신이 얼마나 많고 사연이 얼마나 많나. 무궁무진한 에피소드가 나올 것 같아서 어.. 더보기
이준호x윤아 '킹더랜드'…최롬 작가 "서비스 업종 17년 근무" '킹더랜드'가 좌충우돌 현생 살이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인턴 생활부터 직장생활의 다채로운 면면을 리얼하게 담으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킹더랜드' 1회에서는 7년 전 킹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다섯 신입사원의 다사다난한 사회 적응기가 펼쳐졌다. 취업전쟁을 뚫고 킹그룹의 인턴으로 들어온 노상식(안세하 분)은 낙하산 타고 날아온 입사 동기 구원(이준호 분)를 살뜰히 챙기며 동료애를 불태웠다. "인턴만 다섯 번째"라는 노상식은 나오지 말라는 부장의 말 한마디에 "출근은 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등 취업난을 겪는 청년의 현실을 보여줘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고객들의 기상천외.. 더보기
[종합] "첫 회계사 드라마, 궁금하구나"…'넘버스' 김명수·최진혁 출격 '넘버스' 김명수와 최진혁이 회계사로 분해 통쾌한 활약을 시작한다. 새 판 짜는 금토극 전쟁에서 활짝 웃을 수 있을까.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이하 넘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명수(엘), 최진혁, 최민수, 연우, 김유리, 김칠봉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사와 회계법인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치밀한 긴장감과 함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김칠봉 감독은 "'넘버스'는 오피스 드라마에 휴먼과 액션, 약간의 멜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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