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SBS 퇴사' 조정식 아나운서, 신곡 '출사표' 발표 "다듀 피하지 않아"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퇴사를 앞두고 음원을 발표한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최초 퇴사 뮤직비디오 금요일 드랍. 다듀(다이나믹듀오) 형님들도 금요일에 앨범 나온다던데 피하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출사표'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식 아나운서는 정장 차림으로 확성기를 들고 소리치고 있다. 퇴사 후 내놓는 출사표의 강렬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번 신곡에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이 피처링 참여했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2년 공채 18기로 SBS에 입사했다.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질투의 화신', '라켓소년단', '모범택시2',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등 교양 드라마 라디오를 오가며 약 10여년 간 활발히 활동했다. https://ww.. 더보기 BTS 진 친형 "양도 초대권" 해명…브루노 마스 공연 특혜 논란 '시끌'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콘서트가 국내 연예인들의 특혜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다. BTS 진 친형은 "양도 초대권"이었다고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형 김석중씨는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초대권 사진을 공개하고 해명에 나섰다. 김석중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야 할 콘서트에 논란을 만든 것 같아 상황 파악 후 다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입장을 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선 많은 분이 궁금해하신 티켓은 특정 회사나 단체에서 미리 구매한 초대권을 받아 간 것이 아니다"라며 "현대카드 측에서 발행된 양도 가능한 초대권을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지인분께 받아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표를 불법 구매한다던지 편법으로.. 더보기 '아침마당' 진욱 "母 심근경색·父 간암…공사장에서 오래 일해" 가수 진욱과 나상도가 힘들었던 지난 날을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나상도, 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욱은 "제대와 함께 가수의 꿈이 좌절됐다"는 말에 "어머니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아버지가 간암으로 편찮으셨다"라며 "생계 수단이 없어서 식당과 공사장에서 3년 정도 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때는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래에 대한 꿈은 저절로 포기가 되더라. 인생이 마음대로 안 되더라"라며 "노래방에서도 일했다. 공사장 현장에서는 가장 오래 일했다"라고 전했다. 나상도 역시 "제대를 하고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식당에 갔는데 다른 분이 계셨다. 아버지 병원 때문에 몇 주 전에 가게를 정리하셨더라"라며 "드라마 같은 상황이었다. 그 때부터 가.. 더보기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 강렬 미스터리…시청률 1.2% 출발 '마당이 있는 집'이 김태희-임지연을 둘러싼 미스터리의 포문을 강렬하게 열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1.2%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날 극과 극의 현실을 살고 있는 두 여자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의 이야기를 교차하며, 두 가정을 집어삼킨 충격적인 미스터리 속으로 시청자들을 빨려 들게 했다. 완벽하게 가꿔진 전원주택단지인 '코넬리아'에 살고 있는 주란의 가정은 겉보기와는 달리 위태로운 속사정을 품고 있었다. 주란은 과거 사망한 언니의 시신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인해 오랫동안 극심한 불안증과 신경쇠약에 시달리고 있었고, 그 영향으로 중학생 아들 승재(차성제 분) 역시 불안정한 정서를.. 더보기 '아침마당' 진욱 "'태조 왕건' 아역배우 출신→트로트 신동" 가수 진욱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나상도, 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욱은 '트로트 신동'이라 불렸다는 말에 "어머니 지인이 민요를 하셨다. 그 분 초대로 위문공연을 가서 남진 선생님의 '둥지'를 불렀다"라며 "어르신들이 너무 예뻐해주셨다. 그 때부터 노래를 했고 앨범도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진욱은 "7살 때 '태조 왕건'에 셋째 부인의 첫째 아들로 나왔다. 훗날 정종 역이었다"라며 "아역 배우에도 관심이 있어서 했고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같이 했다"라고 전했다. 함께 '대조 왕건'에 출연했던 이광기는 "똘똘해보였다"라고 회상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4255 더보기 종영임박 '어마그', 진범은 정재광…87년에 갇힌 김동욱x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종영을 한회 앞두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15회에서는 진범 윤연우(정재광 분)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시청률은 4.4%(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월화극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해준은 타임머신 차를 타고 떠나려던 연우의 앞을 막아섰고, 부자 관계인 두 사람이 마침내 운명적으로 대면했다. 알고 보니 연우는 해준의 집에서 차를 고쳐주는 동안 해준이 수집했던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증거들을 모두 확인, 예상을 벗어나는 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 두 사람의 격렬한 몸싸움이 시작됐고, 먼 미래의 아버지에게 공격받아 쓰러져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 해준은 괴로움에 휩싸였다. 윤영은 연우가 진범.. 더보기 '아침마당' 나상도 "가수 위해 대학교 자퇴, 강한 母 존경한다" 가수 나상도가 가수가 되기 위해 대학교도 그만둔 사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나상도, 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 가수 되기 위해 대학교 자퇴까지 했다며 "20살에 남해에서 서울로 왔는데, 너무 몰라서 올라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 보면 그 때는 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양분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그 때는 제가 남해에서 제일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다. 육지 가면 끝난다 생각했는데 수준차가 많이 나더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그래서 그만 내려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한다며 다시 올려보내셨다"라며 "어머니가 외유내강 스타일이다. 강하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존경한다. 물론 그 때는 서운했다. .. 더보기 르세라핌, 후속곡까지 연타석 홈런…음원 일간차트 TOP5 등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음원 차트에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수록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18일 자 벅스, 멜론, 지니의 일간 차트에서 각각 3위, 5위, 5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톱 5'에 안착했다. 멜론에서는 해당 곡 발매 후 처음으로 일간 차트 5위를 찍으며 대단한 뒷심을 발휘 중이다. 이 곡은 지난달 24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래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마침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실시간 차트에서 여전히 순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곡은 19일 오전 8시 기준 벅스와 지니의 실시간 차트, 멜론 '톱 100'에서 2위, 4위, 4위로 자체 최고 순위에 올랐다. 주간 차트 성적.. 더보기 이전 1 ··· 497 498 499 500 501 502 503 ··· 5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