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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홍비라, 빌런에서 조력자로…극과 극 두 얼굴 열연 '나쁜엄마' 홍비라가 흡인력 있는 연기로 몰입도를 더했다. 홍비라는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오하영' 역을 맡아 흑과 백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13회에서 오태수(정웅인 분)에 의해 병원에 감금된 오하영은 자신을 찾아온 이미주(안은진 분)에게 날 선 태도를 보였다. 모든 사실을 밝히라는 말에 오태수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두려워하며 이를 거절했다. 용서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끈질기게 설득하는 이미주에게 감정의 동요를 느낀 오하영은 흔들리는 눈빛을 통해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최강호(이도현 분)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알게 된 오하영은 최강호, 이미주, 방삼식(유인수 분)의 편에 서기로 마음먹고 병.. 더보기
'아침마당' 박수경 교수 "45세 이상·혈변·가족력 있다면 대장내시경" '아침마당' 박수경 성균관대 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장암에 대해 강연을 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 박수경 교수는 "대장암은 2019년 암 발생 순위 4위에서 2020년 3위로 올라섰다"라며 "전체 암 사망율도 3위다. 10명 중 1명은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장암을 조기발견하는 방법은 대장내시경이다. 박수경 교수는 "45세 이상이면 특별한 증상 없이도 대장내시경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만약 혈변이나 빈혈, 혹은 가족력이나 용종이 있다면 그보다 빨리 대장내시경을 권한다"라고 했다. 이어 "선종이 하나도 없거나 1cm 미만의 작은 선종 3개 미만이면 5년에 한번, 선종이 1cm 이상이거나 3개 이상 발견되며 3년에 한번 씩 검사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더보기
[조이人] '닥터차정숙' 백주희 "엄정화, 쌍따봉…드라마 최고의 선물" "솔직히 시청률 20% 넘길 줄 알았는데, 아쉽긴 해요. 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해요." '닥터 차정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백주희가 넘치는 사랑과 예상보다 훨씬 큰 화제성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주희는 지난 4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엄정화 분)의 의대 동기이자 '인생친구' 백미희 역을 맡았다. 7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백주희는 "이정도의 인기와 화제성은 생각지 못했다"면서도 "엄정화 선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잘 될거라는 믿음은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정숙과 로이킴(민우혁 분) 외엔 호흡을 맞춘 적이 없어서 몰랐어요. TV로 '닥터 차정숙' 1~2부를 모니터하고 나서 '대박이다' 생각했어요. 특히 3~4부에서 .. 더보기
'아침마당' 김인만 "전세사기…SNS 광고·미끼매물·신축빌라 주의" '아침마당' 부동산경제연구소 김인만 소장이 '전세사기 시그널' 3가지를 소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인만 소장은 "전세사기 시그널 첫번째는 넘치는 SNS 광고"라며 "최근 2030들이 많이 사기를 당한다"라고 했다. 그는 "공인중개사가 아닌 분들이 사고를 치고 잠적하고 전화번호를 바꾸면 찾을 길이 없다"라면서 "국토교통부 국가공간정보포털에 가서 공인중개사 확인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사기 시그널 두번째는 '흠잡을 곳 없는 신축 빌라'다. 김인만 소장은 "구축보다 신축 빌라에 마음을 뺏긴 가운데, 선뜻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 안된다"라면서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 주변시세를 확인하고 전세가율 80% 이상 넘어가면 위험하다. 전세보증금 반환 우선순위를 .. 더보기
톰 크루즈·사이먼 페그→폼 클레멘티에프, 6월 29일 내한 확정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그와 함께 한국 프로모션을 소화할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 톰 크루즈는 오는 6월 29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한국 홍보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 더보기
'전설적 MC' 故송해, 오늘(8일) 1주기 'MC계의 전설' 고(故) 송해가 1주기를 맞았다. 고 송해는 지난해 6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고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대열에 섞여 부산으로 내려왔다. 1960년대부터 70년대를 주름잡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하이웨이', '고전 유머 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1988년부터 34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무려 1천만 명이 넘는 사람을 만나며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국민MC가 됐다. 이에 송해는 2022년 5월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 더보기
'아침마당' 장민욱 "코로나19 후유증 1위, 브레인포그" '아침마당' 장민욱 신경과 전문의가 '브레인 포그'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장민욱 전문의는 "머릿속 안개가 낀듯한 '브레인 포그'는 일시적 뇌 피로 현상"이라며 "3년간의 코로나로 인한 롱 코비드 현상 후유증으로 브레인 포그를 많이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코로나19 후유증 1위는 브레인 포그이며, 이어 두통, 어지러움, 기억력 저하 등이 꼽혔다. 브레인포그의 대표 증상은 기억력 저하, 집중력 저하, 그리고 어지럼증과 말 더듬기, 무딘 감정과 피로감, 두통 등이다. 장민욱 전문의는 "브레인 포그의 원인은 뇌혈류 저하, 지속된 수면 부족. 우울증, 그리고 숨겨진 질환 때문일 수 있다"라면서 "파킨슨 병이나 알츠하이머 병, 치매 등의 초기단계에 브레.. 더보기
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발표 "마음 통하는 예비신랑 만나"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합니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마음에 들고, 마음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 더 가까이에서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함께 삶을 꾸려가려고 한다"라며 "규모가 큰 결혼식도 아닌데다 코로나 시국에 연락도 잘 못 드리다 불쑥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 멋쩍고 죄송스러워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달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연 아나운서는 숲 속을 배경으로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063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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