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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5년 압구정 전세살이 끝…논현동 86억 자가 마련 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을 떠나 논현동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 2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에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은 이 곳은 86억 6천57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은 199㎡ 펜트하우스로, 방 4개,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보안이 좋고 집사가 상주해 청소 세탁은 물론 여행 예약까지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유재석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이어진 약 15년 넘는 전세살이를 마치고 자가를 마련하게 됐다.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다세대 주택(빌라) 건물을 총 19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역시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더보기
아일릿 측, 오늘(22일) 민희진 대표 고소 "뉴진스 표절 NO"(전문)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소했다. 빌리프랩은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일방적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피해를 끼치고 있는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해당 의혹이 사실과 다름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사법 기관에 제출했다"며 "분별한 억측과 허위 사실로 인해 당사 아티스트와 구성원의 노력과 성과가 폄하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빌리프랩은 "아일릿 멤버들은 심각한 수준의 악플과 조롱,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있다"며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모욕,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음해성 공격은 부디 멈추어 주시길 간.. 더보기
재희, 사기 혐의 벗었다 "무혐의 수사종결, 허위사실 유포·무고죄 고소" 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를 벗었다. 재희 소속사 제이그라운드는 22일 "서울 강서경찰서가 사기 혐의로 고소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재희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재희에게 지난해 2월 6천만원을 빌려준 뒤 연락두절이 됐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A씨는 재희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 재희 측은 "A씨는 재희의 전 소속사 대표로, 2023년 1월쯤 투자자와의 갈등 및 법적 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그 소속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하고, 2023월 2월경 실제로 A씨는 전 소속자 대표 자격으로 재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여 줬으며, 재희.. 더보기
김호중 소속사 본부장 "김호중 차량 메모리카드 삼켰다" 진술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본부장이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 입증을 위한 결정적 증거였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삼켰다고 진술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본부장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기 위해 이를 삼켰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호중의 사고 차량은 물론 사고 전후 사용한 차량의 메모리카드도 모두 사라진 점을 확인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 김호중이 직접 증거 인멸을 지시했는지 여부도 수사 중이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직접 몰다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과정에서 소속사 관계자에 의해 증거가 인멸됐고 김호중은 허위 자백을 하는 등 .. 더보기
엄현경♥·아들 얻은 차서원, 오늘(21일) 전역 배우 차서원이 전역했다. 차서원은 21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1년 6개월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득남해 아빠가 됐다. 이에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청일전자 미쓰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1857 엄현경♥·아들 얻은 차서원,.. 더보기
"韓영화 최전선"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칸 10분 기립박수+극찬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자 1,341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의 9년만의 속편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베테랑2'​가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5월 20일 밤 12시 30분(한국시간 21일 7시 30분)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인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시각에도 2,300여 석의 뤼미에르 극장은 관객들로 가득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판타지, 호러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상영하는 부문으로, 이날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에는 마지막까지 표를 구하려는 .. 더보기
강형욱, 갑질 논란 일파만파…'개훌륭'·'댕댕트레킹' 불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논란이 더욱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와 예정된 스케줄에 불똥이 튀고 있다. 하지만 강형욱은 입장 발표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최근 기업 정보 서비스 플랫폼에는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갑질 폭로글이 게재됐다. 강형욱에게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을 받아 정신과 치료를 할 정도였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전 직원들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기어나가라',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도 맨날 들었다", "목줄 던지는 것은 다반사. 맨날 불려 나가고 욕먹었다"라고 폭로했다.   퇴사 과정에서 문제를 겪은 전 직원은 "급여 날에 약 9670원이.. 더보기
[조이人] ① "파~하 최불암 연구"…이제훈, 뿌듯한 훈장 '수사반장' "최불암, 무덤서 동료들 이름 부를 때 감동 어마어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한국의 콜롬보' 박영한이, 배우 이제훈을 통해 2024년에 다시 살아났다. 시그니처처였던 '파~하' 웃음에, 마지막엔 바바리코트까지 척 걸쳤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권력에 굴하지 않고 '나쁜 놈들' 때려잡는 젊은 박반장이다. 이제훈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부담감과 무게감이 컸던 '수사반장 1958'과 박영한은 그에게 자랑스러운 '훈장'이 됐다.   지난해 7월부터 8개월 동안 박영한으로 살았던 이제훈, 시청자들이 박영한을 만난 시간은 5주였다. 이제훈은 "매주 본방사수를 하면서 봤는데, 중반부터 '왜 이렇게 빨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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