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임윤아, 끝없는 대세 파워…'킹더랜드' 글로벌 2위
역시 글로벌 대세다.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가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320만뷰, 6천6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킹더랜드'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대만, 홍콩, 인도, 멕시코, 필리핀 등 43개국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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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 토론토영화제 참석 확정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참석한다.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내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최고 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폭넓은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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