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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최] 최민식·도경수→송혜교·수지…청룡시리즈어워즈 주인공은? 이번에도 주인공은 송혜교 그리고 '더 글로리'일까. 최민식, 이성민, 도경수, 송혜교, 수지 등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를 향한 뜨거운 대결이 펼쳐진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임윤아가 MC를 맡은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은 K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후보작(자)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를 대상으로 한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더 글로리'가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최다 후보를 배출했다. 이어 '카지노'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몸값'과 '안나'.. 더보기
유튜버 헤어몬 "유아인 마약사건 연루→檢 송치, 심려끼쳐 죄송"(전문)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이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사건 공범으로 지목돼 검찰 송치됐다. 헤어몬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헤어몬'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명 연예인의 대마 사건에 연루되어 사건이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이다.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헤어몬은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 조만간 처분이 이루어질 것인만큼, 머지 않은 시기에 구체적인 내용, 이에 대한 입장 등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헤어몬은 지난 1월 유아인을 포함한 지인 4명과 미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10일 A씨를 마약류관리범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고, 검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경위를 조사할 전망이다. 아래는 헤어몬(김우준).. 더보기
연매협 "피프티피프티 사태, 불순 외부세력 예의주시…강력 대응할 것"(전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이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에 대해 "하루 빨리 원만한 해결점을 찾아 사회적 파문 확산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매협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이에서 불거진 '피프티피프티 강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연매협은 "피프티피프티는 POP의 본 고장인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의 놀라운 활약을 통해 다시 한 번 K-POP을 전 세계 문화의 중심에 올려놓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불순한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인해 어트렉트 소속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연예활동에 적신호가 켜지는 등 사태의 심각성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 뜨거운 감자로 대두될 만큼 사회적.. 더보기
조민아, 또 쥬얼리 왕따설 주장 "난 인간 재떨이였다"(전문) 조민아가 또 쥬얼리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 당했고, 벤 안에서 담배들을 폈던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된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주장했다. 조민아는 "따돌림 당했다는걸 인정하면 혹시라도 내가 이상해서 그런 꼴을 당한거라고 세상 모두가 똑같이 몰아세울까봐 그게 두려워서 사이가 다 좋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밴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 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그룹 계약기간을 겨우 마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상처를 준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로 인해 타인이 고통 받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외면한다"며 "당한 사람에게는 그 순간의 숨막힘, 모멸감, 비참함까지 고스란히 남아 몇 년, 몇 .. 더보기
임영웅, 집중호우 피해지원 2억 기부 "빠른 일상회복 소원"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산사태와 지하차도 침수 등 인명 피해, 재산피해 등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지원을 위해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2억 원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2022.. 더보기
[단독] '지우학' 임재혁, '남과 여' 출연 확정…동해x이설 호흡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주목받은 배우 임재혁이 새 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한다. 임재혁은 극중 윤예주와 호흡을 맞춘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혁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남과 여'는 최근 대본리딩을 진행했으며, 이달 중 첫 촬영에 나선다. '남과 여'는 한순간의 실수로 이별을 하게 된 7년 차 장기 연애 커플 현성과 성옥의 이야기를 담는다. 권태로움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감정 속 이들의 감정을 그리는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슈퍼주니어 동해와 이설이 출연한다. 특히 이 드라마는 동명의 인기 웹툰 '남과 여'(작가 혀노)를 원작으로 한다. 극중 임재혁은 오민혁 역을, 윤예주는 김혜령 역을 각각 맡는다. 한편 임재혁은 2019년 웹드라마 '고양이 바텐더'로 데뷔.. 더보기
손석구 '가짜연기' 발언…남명렬 "오만하다" 비판 38년차 배우 남명렬이 손석구의 '가짜연기' 발언을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이 글은 작성 후 바로 삭제 됐지만,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화제를 모았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출연 중인 손석구는 지난달 기자 간담회에서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남명렬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면서 "부자가 된사람, 든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했다. 남명렬은 속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한 이후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해보니 나는 매체 .. 더보기
[단독] SM C&C와 전속계약 만료…신동엽, 1인 기획사 가닥 SM C&C와 전속계약을 마무리짓고 'FA대어'로 떠오른 방송인 신동엽이 1인 기획사로 가닥을 잡았다. 신동엽은 이번달을 끝으로 SM C&C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이후 재계약 없이 추후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신동엽은 SM C&C와 11년간 동고동락해왔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은 SM C&C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차리고 새 출발을 할 전망이다. 신동엽은 전속계약 만료 전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재로서는 홀로서기에 무게를 두고 준비 중이다. 한편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공개 개그무대에서 활동하다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운 우리 새끼' 'TV동물농장' '불후의 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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