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인이어 빼는 제스처도…만족스럽던데요" 그룹 펜타곤 후이가 '이회택'이라는 본명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많은 사람들은 이름 알려진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히트곡 작곡가인 그가 왜 힘든 도전을 하게 됐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후이는 과감히 변화를 선택했고 그 결과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해 13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연습생 이회택'에서 펜타곤으로 다시 돌아온 후이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보이즈 플래닛' 종영 인터뷰에서 "굉장한 부담과 걱정을 안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라 행복한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래는 펜타곤 후이 일문일답 전문이다. ◆'보이즈 플래닛'을 마친 소감은. 굉장히 부담과 걱정을 안고 시작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