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CJ ENM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을 역대 최다 관객인 12만 3천 명 인파의 환호 속에 성료했다. 2012년 미국에서 첫 'KCON(케이콘)'을 개최한 이래로 가장 많은 관객이 이번 케이콘을 찾았다. 지난 2019년 LA에서 열린 '케이콘'의 기록을 갈아치운 '케이콘 재팬 2023'은 행사 규모 역시 그간 열렸던 케이콘 중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현장을 찾은 일본 관객들은 낮에는 한류 콘텐츠를 체험하고, 밤에는 정상급 아티스트의 SHOW를 관람하며 K-컬처에 흠뻑 매료됐다. 현재까지 '케이콘 재팬'의 누적 관객은 무려 48만여명. 일본에서 케이콘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K-컬처의 '랜드마크' 행사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마침내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모든 예비 멤버를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글로벌 음악 팬들과 함께한 기분 좋은 첫 출발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DEBUT MEMBER ANNOUNCEMENT VIDEO'를 게재했다. 최종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던 만큼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데뷔 멤버를 소개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아현이었다.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로서 베이비몬스터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을 다 갖췄다. 두 번째로 YG표 힙합 아이덴티티를 지닌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루카가 선발됐다. 세 번째는 치키타가 꼽혔다. 예비..
'무대천재' 원어스(ONEUS)가 신곡 'ERASE ME'의 칼각 퍼포먼스를 들고 무대로 돌아온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의 타이틀곡 'ERASE ME'(이레이즈 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곡 'ERASE ME'는 오케스트라와 EDM을 섞은 이모 팝 장르로, 공허함이 가득한 과거를 나타내듯 조용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전부 다 태워버릴 듯 휘몰아치며 폭발하는 감정선이 특징이다. '원어스 재질'이 묻어나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원어스는 신곡을 통해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원어스 특유의 에너제틱한 군무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걸그룹 NiziU(니쥬)가 7월 19일 정규 2집 'COCONUT'(코코넛)을 발매한다. JYP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NiziU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리며 9인 단체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에는 푸르른 녹음에 둘러싸인 NiziU가 미소를 머금은 채 환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붙잡았다. 신보 'COCONUT'은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1집 'U'(유)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 앨범명 'COCONUT'처럼 여름 계절감을 표현하는 콘셉추얼한 음악과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두 번째 단독 투어 타이틀도 공식 발표됐다. NiziU는 오는 7월부터 일본 7개 도시에서 'NiziU Live wi..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1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이번 신보로 주간 앨범 랭킹(5월 15일 자)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주간 디지털 앨범까지 총 2개 부문 정상을 밟으며 현지에서 4세대 K-팝 걸그룹 '원톱'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전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의 활약상도 주목할 만하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
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으로 성공적 컴백을 알리면서 걸그룹 대전도 불붙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했다. 에스파의 신보는 'SM 3.0' 선언과 함께 새로운 프로듀싱 체제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의 '광야' 세계관을 진두지휘 했던 터. 에스파는 광야를 떠나 리얼 월드(현실세계)로 돌아왔고, 여전사 대신 하이틴으로 팬들과 마주했다.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그간 들려준 강렬한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10개월의 ..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 10만석이 매진된 가운데 '암표'가 무더기 적발됐다. 공연제작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지난 3일 SNS를 통해"중고 거래 사이트, 프리미엄 티켓 사이트 등에서 확인된 부정거래 티켓 좌석의 예매를 취소 처리했다"고 알렸다. 제작사는 "부정 티켓 거래가 강력히 의심, 확인되는 경우, 티켓 정보 확인 후 티켓은 사전 안내 없이 예매 무효(취소) 처리 예정임을 사전에 공지 드린 바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및 개인정보위원회 등의 암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시책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해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1480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 10만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28일 현대카드는 "최근 진행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고 알렸다.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티켓은 27일 카드회원 대상 선예매가 진행됐고, 28일 일반예매가 진행됐다. 지난 27일 선 예매는 45분 만인 12시 45분 매진했다. 동시접속자 수는 103만명에 달했다. 이는 55만명이 동시에 접속했던 지난 2017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 선 예매 때보다 더 큰 규모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9949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 10만석 순식간에 매진…"동접 116만" 브루노 마스의 내한공연 10만석이 순식간에 동났다. 28..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내한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7년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은 두번째 10만명 규모의 콘서트다. 내한 공연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브루노 마스는 노래는 물론 춤, 작곡, 연주,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해 현존하는 아티스트 중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에 비견되는 최고의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다. 특히 팝뿐만 아니라 펑크, 소울, 레게,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성은 물론 음악성까지 갖춘 최고의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