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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종합] "우중 떼창"…임영웅과 10만 영웅시대, 대형 노래방 된 상암벌 가수 임영웅이 마침내 상암벌에 입성했다. 트로트와 흥겨운 댄스, 감성 발라드까지, 임영웅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난 곡들이 무대를 수놓았고, '영웅시대' 팬들은 폭우 속 떼창으로 화답했다. 임영웅과 10만 팬들이 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하나의 추억과 역사를 아로새기며 '더 큰 꿈'을 약속했다. 임영웅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빅뱅과 지드래곤, 싸이, 세븐틴 등에 이은 단독콘서트로, 솔로 가수로서는 세 번째다.   임영웅은 케이스포돔,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공연을 개최, 전국 22만여 팬들과 소통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상징성이 있는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 또 하나의 새 역.. 더보기
임영웅, 상암 콘서트 성료…10만 관객과 첫 스타디움 입성 가수 임영웅이 하늘빛 상암벌에서 찬란히 빛났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이 개최됐다.     "영웅시대, 소리 질러"라며 인사부터 건넨 임영웅은 '무지개'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런던보이'와 '보금자리',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으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임영웅은 '춤신춤왕' 면모도 제대로 뽐냈다. 댄서 립제이의 안무도 볼 수 있었던 '런던보이'를 비롯해 떼창 유발송이자 챌린지 중인 'Home'을………… https://www.joynews24.com/view/1723568 임영웅, 상암 콘서트 성료…10만 관객과 첫 스타디움 입성가수 임영웅이 하늘빛 상.. 더보기
에스파, 첫 정규 '아마겟돈' CDP 버전 발매…"자신감+음악 본질" 그룹 에스파(aespa)의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CD 플레이어 버전이 출시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 CDP(CD Player) 버전은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되었던 CDP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하여 제작했다.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이라는 본질을 담은 앨범으로써,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하여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rmageddon' CDP 버전은 오랫동안 정규 앨범을 기다려 온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선보이는 만큼,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10곡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CD 플레이어를 포함, 포토 카드 5종, 하이라이트 메들리 그래픽 스티커 10종 등으로 구성.. 더보기
JO1, '엠카'→지상파 3사 음방 섭렵 "韓에 JO1 알리고파" 그룹 JO1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지상파 음악방송을 모두 섭렵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JO1은 지난 2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8번째 싱글 'HITCHHIKER(히치하이커)'의 타이틀곡 'Love seeker(러브 시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팬들을 위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28일 SBS FiL, SBS M '더쇼'에 잇달아 출연해 '히치하이커' 무대를 꾸민다.   JO1은 한일 공동제작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재팬'을 통해 탄성한 남성그룹으로, 정규 3집 활동 당시 '엠카운트다운'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 바 있지만, 국내 지상파 음악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 더보기
하이브VS민희진 내홍 속…알엠VS뉴진스 한날한시 맞대결 방탄소년단 RM이 24일 오후 1시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을 발매한다. 한날 한 시 뉴진스 역시 10개월 만의 신보이자 더블 싱글 'How Sweet'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RM의 신보는 지난 2022년 12월 내놓은 솔로 1집 'Indigo' 이후 1년 5개월 만의 개인 앨범이다.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RM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이 보편적인 감정과 더 나아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메시지를 담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LOST!'를 비롯해 'Right People, Wrong Place', 'Nuts', 'out of l.. 더보기
트와이스, 韓日 음반 누적 판매량 2천만장 돌파(공식) 트와이스가 한일 발매 음반 누적 판매량 2000만 장을 돌파했다. 최근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43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2001만 3182장을 달성했다.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THE STORY BIGINS'(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2024년 2월 선보인 미니 13집이자 최신작 'With YOU-th'(위드 유-스), 나연 솔로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과 지효 솔로 데뷔 앨범 'ZONE'(존)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이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456만 5638장을 기록했다.   또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10집 'Hare Hare'(하레 하레), 그룹 첫 .. 더보기
임영웅, 지난해 233억 정산 받았다…물고기뮤직 매출액은 360억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200억원대의 수익을 거뒀다. 23일 물고기뮤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해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부터 총 233억 원 가량을 지급받았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임영웅이 물고기뮤직으로부터 받은 수입은 정산금 포함 총 23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정산금(용역비) 약 192억 원, 물고기뮤직이 아직 지급하지 않은 미지급 정산금 31억 원, 임영웅 몫의 배당금 10억 원을 합친 금액이다.     임영웅이 지난 2022년 정산금과 배당(약 7억 5000만 원)을 합쳐 143억 원 정도를 받은 것과 비교하면 87억 원 가량 늘어났다. 2015년 설립된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의 1인 기획사다. 임영웅과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신정훈 대표를 포함해 총 직원 수는 5명이다. 임영웅이 물고.. 더보기
[조이NOW] 하이브 사태에 '음반 밀어내기' 수면 위로…진짜 문제는 '음원 바이럴'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음반 밀어내기' 논란으로 설전을 벌였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달 하이브로부터 뉴진스의 앨범 10만장 밀어내기를 권유 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다며 내부고발성 항의를 했다고 주장했고, 반면 하이브는 "우리는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 민희진 대표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했다"며 이를 반박했다. 양측은 음반 밀어내기 논란을 주장하고 반박하며 여전히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음반보다 더 이상한 음원 시장이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실상 '음원 사재기'의 수법으로, 그 노래를 듣고 싶지 않고 스트리밍 하지 않아도 스트리밍이 되는, 기이한 음원 바이럴 마케팅의 형체가 존재하는 것. 100억원을 쓰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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