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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최고' 또 증명한 톰 크루즈…레전드 액션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에게 한계는 없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美친 액션 러닝타임 163분이 아깝지 않다, 관객 무릎 꿇게 만든 최고의 시리즈 '최고'의 배우가 또 다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한계를 보란 듯이 뛰어넘고 자신의 저력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톰 크루즈, 그리고 기대 이상의 '미션 임파서블7'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에단 헌트와 IMF(Impossible Mission For.. 더보기
[영화예고편] '어디로가고싶으신가요' 메인예고편 어느 봄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인 ‘도경’을 잃은 ‘명지’는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잠시 떠난다. 하지만 ‘도경’의 소식을 모르는 대학 동창 ‘현석’과의 재회에 ‘명지’는 낯선 곳에서 불쑥불쑥 남편과의 추억을 마주하게 되는데... 한편, 같은 사고로 단짝 친구인 ‘지용’과 이별한 ‘해수’는 곳곳에 남겨진 친구의 빈자리를 느끼며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몸이 마비된 ‘지용’의 누나 ‘지은’을 돕는다. 그러던 중 ‘해수’는 ‘지은’에게 새 편지지와 함께 ‘명지’의 주소를 건네는데... 홀로 남겨진 나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말 한마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2023.06.26 - [영화/리뷰] - [영화리뷰]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담담하고 따뜻한 위로 더보기
고아라에 총 겨눈 김선호…'귀공자', 스틸 뚫고 나온 섬뜩함 '귀공자'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오프닝 시퀀스에서 '프로'의 면모를 과시했던 '귀공자'(김선호)가 타겟을 처리하던 중 행여 자신의 옷이 더러워질까 우비를 입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뇌에 빠진 '마르코'(강태주)가 불법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 문을 나서는 지친 모습이 관중석에서 콜라를 마시며 '마르코'의 경기를 지켜보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마르코'를 .. 더보기
[종합] '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여름 정조준 유쾌 버디 케미 믿음과 확신의 '비공식작전'이다. 다시 만난 하정우와 주지훈, 그리고 김성훈 감독 조합이 여름 극장가를 정조준한다. 4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훈 감독,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 분)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 분)의 버디 액션 영화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등 신선한 소재를 독창적으로 풀어내며 재미와 인간미, 장르적 긴장감까지 겸비한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던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다. 있는 건 배짱 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의 주지훈이 유쾌한.. 더보기
[영화예고편] '악마들' 메인 예고편 “나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어느 날, 살인마 ‘진혁’과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 알 수 없는 이유로 ‘진혁’과 몸이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인질 삼아 ‘재환’을 협박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재환. “아니,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야.”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640 [종합] '악마들' 장동윤x오대환, 광기의 美친 연기…첫 살인마·첫 주연 합격 배우 장동윤이 희대의 살인마로 파격 변신했다. 지금껏 봐왔던 '반듯한.. 더보기
NCT 재현·박주현·곽시양,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 캐스팅 NCT 재현과 박주현, 곽시양이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에 캐스팅됐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첫 번째 영상콘텐츠 프로젝트 메인 투자&배급을 확정하고 라이브콘텐츠에서 영상콘텐츠 사업 분야로 진출한다. 지난해 영화&드라마 콘텐츠 제작사 영화사 필름몬스터 인수에 이어 라이브러리 영상콘텐츠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OTT 영화 '6시간 후에 너는 죽는다' 메인 투자 및 배급을 확정하고 글로벌 세일즈에 나선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다카노 가즈아키는 최근 11년 만에 발표한 신작 '건널목의 유령'이 일본 대중문학 작가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2001년 데뷔작인 '13계단'으로 에도가와 란.. 더보기
[종합] "최고의 결정" 마고 로비 '바비' 팀 반한 韓, 감동의 첫 내한 "최고의 결정", "감동 받았다", "기대보다 훨씬 대단, 열정 넘치고 따뜻한 환대" '바비' 팀이 한국에 푹 빠졌다. 첫 내한에 폭발적인 환대를 받은 '바비' 팀이 끝없는 한국 사랑을 전했다. 3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참석했다. 당초 내한을 함께 하기로 했던 라이언 고슬링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연출작인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 더보기
'바비' 마고 로비 "첫 내한에 엄청난 생일 축하, 눈물 날 뻔…큰 감동" '바비' 마고 로비가 첫 내한과 생일 축하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마고 로비는 3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첫 내한과 하루 전 있었던 핑크카펫에서 팬들을 만난 것에 대해 "믿을 수가 없었다. 이벤트가 대단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팬들이 환대를 열광적으로 해줬다.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이라 기쁘고 즐거웠다"라며 "너무 많이 와주셨다. 예상하지 못했고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즐거웠다.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에서 생일 축하를 받았던 마고 로비는 "눈물이 날 뻔 했다.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이렇게 생일을 기념한 적이 없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마고 로비는 "하루 안에 생일 축하를 정말 많이 받았다. 한국 팬들이 정말 친절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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