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윤준 교수가 "간건강을 악화하는 건 알코올의 절대적인 양"이라고 설명했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서울대 의대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과도한 음주가 부른 알코올성 간 질환'에 대해 강연을 했다. 김윤준 교수는 "최근 간질환이 많이 늘었다. 이중 여성의 비중도 커졌다"면서 "간은 50%까지 손상되도 증상이 없다"고 했다. 그는 "간은 쉬는 시간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코올의 절대적인 양이 간을 손상하게 한다"면서 "1주일을 기준으로 과도한 음주량은 남성 기준 210g(소주 4병), 여성 기준 140g(소주 3병)"이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5377 '아침마당' 김윤준 "1주간 男 소주 4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