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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MIRAE)이 싱그러운 소년미를 품고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4세대 대세를 목표로 힘찬 '점프'가 시작됐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9일 오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미래소년은 "10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유쾌하면서도 무해한 소년미를 장착하고 나왔다"라며 "청량한 곡이니까 올 여름 미래소년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소년은 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그려낸 '미래' 3부작에 이어, 전작 'Ourturn'으로 '소년'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지는 희망브리지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2019년 강원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수해 등에 각 1억 원씩 기부하며 재난 피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준 수지 님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신속..
2023년 여름은 '밀수'다. 해녀와 밀수라는 신선한 소재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온 몸 불사른 열연이 더해져 역대급 여름 영화가 탄생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휘몰아친다. 빵빵 터지는 웃음과 코 끝 찡해지는 우정까지, 올 여름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밀수'다.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류승완 감독,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가 참석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까지 아주 익숙하고도 믿음이 가는 이름부터 신선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 먹고 살기 위한 방법을 찾던 승부사 '춘자'는 바다 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되고 해녀들의 리더 '진숙'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다. 위험한 일임을 알면서도 생계를 위해 과감히 결단을 내린 해녀 '진숙'은 전국구 밀수왕 '권 상사'를 만나게 되면서 확 커진 밀수판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사람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며 거대한 밀수판 속으로 휩쓸려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물길을 아는 자가 돈길의 주인이 된다!
'아침마당' 송우주가 '도전 꿈의 무대' 2승에 도전한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송우주가 출연했다. 송우주는 "'도전 꿈의 무대' 1승을 거둔 후 아버지 묘지에 인사를 다녀왔다"면서 "아버지가 대견하다 하실것 같다"고 했다. 이어 "5년전 수술로 제대로 서 있는것도 어렵다. 10년 안에 못걸을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 다리로 걷는 동안 여러분께 많이 인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4052
'아침마당' 박성우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성우가 세번째 도전자로 등장했다. 박성우는 이날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말 꿈의 무대였는데 믿기지 않는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14034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박성우 "꿈의 무대, 믿기지 않아" '아침마당' 박성우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성우가 세번째 도전자로 등장했다. 박성우는 이날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