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민, 故최진영 '영원' 24년만 리메이크…17일 발표 김정민이 24년만에 재해석된 '영원'을 선보인다.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서늘한 가을 바다와 푸른 초원을 배경으로 특유의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노래를 이어나가는 김정민의 모습이 담겼다. '영원'은 1999년 메가 히트를 기록한 SKY 최진영의 원곡을 김정민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이 곡은 원래 김정민에게 갈 예정이었지만 데모를 들은 최진영이 김정민에게 자신이 부르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주인이 바뀌었던 바 있다. 24년만에 다시 김정민을 만난 '영원'은 세기말 감성 가득했던 원곡과 달리 2023년에 걸맞게 한층 성숙하고 담백한 모습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원곡의 먹먹한 매력은 그대로, 김정민의 음악세계까지 더해진.. 더보기 '아침마당' 김경진 아내 전수민 "남편, 혼인신고 전 집 사줘…착실해" 개그맨 김경진 아내 전수민이 남편이 착하고 착실하다고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경진의 아내이자 모델 전수민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라며 "남편이 제 인생 마지막 남편이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활동을 해왔다 보니 개그맨 김경진을 몰랐다"라며 "마음이 너무 착하고 검소하고 착실하다. 혼인신고도 하기 전에 집을 사주더라. 물론 집 보고 결혼한 건 아니다"라고 김경진 자랑을 했다. 또 "남편이 부모님 도움 안 받고 데뷔 때부터 착실하게 자기 힘으로 이뤄냈다. 정말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3327 '아침마당.. 더보기 '아침마당' 조성환 "아내 정미애와 연습생 시절 만나, 첫 눈에 반했다" 가수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은 "결혼 17년차 다둥이 아빠", "트로트계의 송혜교 정미애의 남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정미애는 송혜교 닮았다는 말을 싫어한다. 워낙 톱스타이다 보니 부끄럽다고 얘기를 잘 안한다"라며 "완전 다른 매력이다. 멋있는 가수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여기 나온다고 풀메이크업 받고 스타일리스트에게 옷도 협찬 받았다"라며 "아내는 '가서 잘해'라고 하더라. 아이 네 명 자는 모습을 보고 새벽에 몰래 나왔다"라고 전했다. 군 전역 후 연습생으로 회사에 들어갔다는 조성환은 "연습생이 한 명 더 있다고 하길.. 더보기 '아침마당' 이상호 아내 김자연 "결혼 2개월, 쌍둥이 구분 가능" 개그맨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쌍둥이 구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웃긴 쌍둥이 형의 따끈따근한 새 신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한 지 이제 2개월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 모니터를 해준다고 봤었는데 이렇게 현장에 나와서 촬영도 하게 되니까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외모가 똑같은 동생 이상민에 "남자친구가 두 명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4년 넘게 보다보니 이제 구분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상호와 김자연은 듀엣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호는 "아내가 저보다 노래를 잘한다. 걸그룹 출신이기도 하다. 제가 많이 .. 더보기 '아침마당' 강진 아내 김효선 "매니저 8년, 착실하고 노래 잘해 떴다" 가수 강진 아내 김효선이 남편 자랑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나는 연예인과 결혼했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희자매의 멤버이자 강진의 아내 김효선은 "예전엔 제가 잘나가는 연예인이었고 강진이 무명 30년이다"라며 "그 때는 연예인끼리 결혼을 한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강진이 유명하다. 강진과 살라고 산게 아니라 인연이라 어쩌다 보니 지금까지 살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매니저를 8년 했다. 저 때문에 강진이 뜬 것이 아니라 강진이 노래를 잘해서 뜬거다"라며 "착실하고 노래 잘하고, 가정 생활에 충실하다 보니 예전보다 자랑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3312 더보기 [종합] 정훈희X라포엠, '불후의명곡' 최종 우승…빅쇼 완성 완벽한 '미인' 정훈희와 라포엠이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정훈희와 라포엠은 마지막 무대에 나섰다. 이들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준 정훈희와 라포엠에 기립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마이클리는 "이 무대를 보고 한국에 온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꼈다. 최고였다"라고 극찬했다. 김준현은 "이 무대가 피날레가 되면서 빅쇼가 됐다. 완벽한 마무리였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정훈희와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 선 바 있는 라포엠은 "다시 한번 선생님과 .. 더보기 '불후의명곡' 양지은x전유진 "나이 16살 차, 케미는 제일 좋아" '불후의 명곡' 양지은과 전유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오 마이 스타 특집 4' 2부에는 정훈희X라포엠, 김광규X육중완밴드, 스테파니X김기태, 알리X마독스, 양지은X전유진 등 총 5팀이 출격했다. 이날 양지은은 "제가 90년생이고 유진이가 06년생이라 16살 차이가 난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나 같은 팀이 되어 동고동락해서 제일 케미가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저는 16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했고 전유진은 "언니 나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1승은 저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양지은과 전유진은 두 번째 무대에 나서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열창했다. 양지은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 더보기 이윤지 "둘째 임신 전 유산만 3번...남편과도 서로 예민했던 시기"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전 유산을 3번 했다고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은영은 육아 얘기 중 이윤지에게 "하나 더 낳아라"고 응원했고, 이윤지는 "애기 너무 좋아해서 처음에는 그런 생각 꿈도 꿨던 것 같다. 내가 셋째 낳자는 오만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유산 경험 3번이 있었다. 같은 해에 그렇게 수술을 3번 했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안되는 건가. 둘째라는 녀석을 못 만나고 그냥 끝나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그때 남편하고도 서로 예민해진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윤지는 "몸이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강한 생각에 준비를 배제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보기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5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