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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는 '노래하는 미술가' 최지은이 출연해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최지은은 "내 삶을 역전시켜준 남편을 위해 노래한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17세 학창시절 사귀던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영원히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면서 "결국 그 남자와 결혼해서 11년간 잘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공부에 관심없던 내가 수십개 연필을 깎아가며 공부를 시작했고, 대학에 갔고, 미술 석사까지 했다라면서 "현재는 두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0380
'아침마당' 환해가 "절실한 마음으로 '도전 꿈의 무대'에 신청했다"고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아이돌 출신 환해가 출연했다. 환해는 "2000년 5인조 댄스보컬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뮤직뱅크'에도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극구 반대하시던 끝에 꿈을 지원해주셨던 아버지는 3억 빚을 졌다. 하지만 빛도 못본채 팀은 해체됐고, 전재산 3억원을 고스란히 날렸다"라며 "아버지는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