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민병철 "하루 한문장, 1천번씩 외워…영어대화 중요" '아침마당' 1세대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이 매일 하루 한문장을 1천번씩 외웠다고 고백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선플달기 운동' 16년차인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대 석좌 교수로 근무 중이다. 민병철 교수는 "어린시절 교회에서 호주 선교사 만나 영어 접했다"라며 "당시 선교사님에게 네아이가 있었는데 그중 큰 아들과 신촌을 함께 돌아다니며 영어를 배웠다"라고 했다. 이어 "영어를 할 줄 모르지만 하고싶은 말은 많았다. 그래서 한글로 적어서 그아이에게 녹음해서 하루 한문장을 1천번씩 외웠다"라면서 "외운 말 만큼은 외국인과 똑같이 했다. 영어는 외워서만 되는 게 아니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 더보기 '아침마당' 민병철 나이 "선플달기 16년차, 인터넷 문화 바뀌길" '아침마당' 1세대 영어 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선플달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선플달기 운동' 16년차인 '국민 영어선생님' 민병철 교수가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대 석좌 교수로 근무 중이다. 민병철 교수는 "선플달기는 존중 캠페인을 위해 시작했다. 뉴스를 보던 중 인기 여성 가수가 악플로 세상 떠났다는 기사를 봤다. 당시 570명 학생에게 각자 10명의 연예인에게 좋은 글을 달라는 숙제를 내줬다"라면서 '선플달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악플은 사람을 죽일수 있고 좋은 글은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부터 선플달기 운동을 만들었다"라면서 "인터넷 문화가 바뀔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 더보기 '톡파원25시' 이찬원, 전현무와 다른 '온천알못'…냉수마찰行 '톡파원 25시' 전현무와 이찬원이 온천에서 상반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오나라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났다. 타쿠야의 고향인 일본 이바라키, 몽골 나담 축제, 미국 시애틀의 매력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일본 이바라키 랜선 여행은 출장 '톡(TALK)'파원으로 변신한 MC 전현무, 이찬원, 타쿠야가 함께해 재미를 끌어올렸다. 고향인 이바라키의 홍보대사인 타쿠야는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며 100년이 넘은 전통 가옥들이 보존되어있는 마카베 마을, 이바라키현에서 가장 높은 쓰쿠바산, 푸르른 마을 뷰의 노천 온천까지 곳곳을 안내했다. 특히 온천에서는 아빠와 두 아들 같은 이들의 모습이 재미를 끌어올렸다. 44도의.. 더보기 '아침마당' 22세 성민지, 동요신동 출신 "'내고향 갈때까지' 리메이크" '아침마당' 22세 트로트가수 성민지가 故 송해의 '내고향 갈때까지'를 리메이크해 열창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성민지는 "어릴 때 연기학원을 다니고 고등학교 때는 연극부 활동을 했다. 상도 받았다"라면서 "언젠가 기회가 생긴다면 배우 활동을 해보고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성민지는 8세 때부터 동요신동으로 활동하다 '전국노래자랑' 장려상을 수상하며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최근 故 송해의 '내 고향 갈때까지'를 리메이크했다. 그는 "대구 송해공원에서 노래연습하는데 비가 보슬보슬 오더라. 왠지 송해 선생님이. 고맙다고 이야기해주시는 것 같았다"고 일화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 더보기 '아침마당' 김응수 "마흔둘에 첫 드라마…'타짜' 곽철용, 젊은층 큰인기" '아침마당' 김응수가 오랜 무명 끝에 대기만성한 비결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원래 연극만 할 생각이었다. 드라마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마흔 둘에 KBS 주말드라마 '인생이여 고마워요'로 첫 데뷔를 했다"라면서 "'타짜' 곽철용은 한참 후의 일"이라고 했다. 그는 '타짜'의 인기에 대해 "최근들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알아본다. 지방 휴게소에 가면 한 열다섯명 정도 몰려온다"라면서 '묻고 더블로 가'를 실제로 보여줬다. 이어 그는 '꼰대인턴'을 통해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그는 "초반엔 고사했다. 50대 꼰대 과장 역이 확 와닿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https://.. 더보기 '결혼지옥', 남편 "월급 400만원인데"…카드값 전쟁→이혼 폭탄발언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카드값으로 갈등을 빚는 부부가 출연해 상담을 받는다. 4일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남편의 분노가 언제 터질지 몰라 두렵다는 아내와, 남편 몰래 숨겨온 지출 때문에 아내에게 신뢰를 잃었다는 폭탄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아왔다. 과거 춤 동호회를 통해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는 두 사람. 아내는 "연애 시절 남편의 차분함과 든든함 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 불같이 화를 내는 남편의 모습이 드러났다. MC 박지민은 "'진짜 사나이'에 나온 교관님처럼 화내는 남편은 처음 봤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살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고, 남편 또한 "화를 억누르는 방법을 .. 더보기 '아침마당' 김응수, '맥문동 오빠' 발표 "늦게 가수로 데뷔" 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응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맥문동 오빠'를 발표한 사연을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응수와 '도전 꿈의 무대' 5연승 가수 성민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응수는 한결 젊어졌다는 MC 김재원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코로나 기간동안 술을 끊은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늦게 가수로 데뷔했다. 성민지 앨범의 전 곡을 다 들으며 기승전결의 흐름을 배웠다"고 성민지와 함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성민지는 "김응수 선생님이 한번에 녹음을 마치시는 걸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9497 '아침마당' 김응수, '맥문동 오빠' 발표 "늦게 가수로 데뷔" 가수로 데뷔한 배우 김응수가.. 더보기 아이유 팬콘서트, 선예매 전석매진…여전한 믿듣 저력 가수 아이유가 팬 콘서트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이라는 저력을 보여줬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아이유가 오는 9월 23과 24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3 아이유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하는 가운데, 4일 공식 팬클럽 '유애나'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2회차 팬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I+UN1VER5E''는 아이유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형식으로, 지난 2019년 데뷔 11주년 팬미팅 '▶ II & U' (PLAY, PAUSE AND U)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앞서 데뷔 후 처음 열리는 팬 콘서트 개최 소식에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 상황. 이번 팬 콘서트는 팬미팅과 콘.. 더보기 이전 1 ··· 401 402 403 404 405 406 407 ··· 5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