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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인디아나존스: 운명의 다이얼', 놀랍도록 환상적인 '액션 결정판' 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존스5', 해리슨 포드 여전한 레전드 입증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 역대급 스케일…완벽한 피날레 "레전드는 영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81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놀라운 액션과 묵직한 존재감을 뽐내는 해리슨 포드다. 15년 만에 돌아온 '인디아나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피날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힘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하 '인디아나 존스5')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다. 1982년 시즌1부터 2008년 시즌4까지 인디아나 존스 역으로 극을 이끌어온 해리슨 포드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시즌5에서도 인디아나 존스로 분해 나.. 더보기
이연제 기자, 지병 치료 중 사망…MBN "큰 충격과 슬픔"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사망했다. 향년 26세. 25일 MBN에 따르면 故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23일 세상을 떠났다. 이에 MBN 측은 "부고로 인해 유족 뿐만 아니라 MBN 모든 구성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고인의 기자 생활과 무관한 부분에 대한 보도 자제를 당부했다. 1996년생인 고인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합뉴스TV에서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 지난해 MBN에 입사했다. 고인은 사건팀, 산업부에서 활동했으며 '뉴스7'과 '경제기자M' 등을 진행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6129 더보기
[종합] "김은희 장르물 온다"…'악귀' 김태리·오정세·홍경, 무더위 날릴 韓오컬트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의 호연 속 새로운 한국 오컬트로 태어난다.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악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태리 오정세 홍경, 이정림 감독이 참석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선판 좀비물 '킹덤'으로 전세계를 열광케 한 김은희 작가가 이번에는 SBS와 손잡고 민속학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오컬트를 만들어냈다.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의 대본을 처음 봤을 당시를 회상하며 "작가님께 말로 설명을 들었을 때 소재가 신선하고 너무 재밌었다. 우리나라 귀신이 얼마나 많고 사연이 얼마나 많나. 무궁무진한 에피소드가 나올 것 같아서 어.. 더보기
이준호x윤아 '킹더랜드'…최롬 작가 "서비스 업종 17년 근무" '킹더랜드'가 좌충우돌 현생 살이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에서 인턴 생활부터 직장생활의 다채로운 면면을 리얼하게 담으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킹더랜드' 1회에서는 7년 전 킹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다섯 신입사원의 다사다난한 사회 적응기가 펼쳐졌다. 취업전쟁을 뚫고 킹그룹의 인턴으로 들어온 노상식(안세하 분)은 낙하산 타고 날아온 입사 동기 구원(이준호 분)를 살뜰히 챙기며 동료애를 불태웠다. "인턴만 다섯 번째"라는 노상식은 나오지 말라는 부장의 말 한마디에 "출근은 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등 취업난을 겪는 청년의 현실을 보여줘 웃픈 공감을 자아냈다. 고객들의 기상천외.. 더보기
[종합] "첫 회계사 드라마, 궁금하구나"…'넘버스' 김명수·최진혁 출격 '넘버스' 김명수와 최진혁이 회계사로 분해 통쾌한 활약을 시작한다. 새 판 짜는 금토극 전쟁에서 활짝 웃을 수 있을까. 23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이하 넘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명수(엘), 최진혁, 최민수, 연우, 김유리, 김칠봉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사와 회계법인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배경을 바탕으로 치밀한 긴장감과 함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김칠봉 감독은 "'넘버스'는 오피스 드라마에 휴먼과 액션, 약간의 멜로.. 더보기
'불후' 정인x윤하→포레스텔라, 10팀이 선택한 '마지막 노래'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들이 마지막 무대를 위해 불태운다. 24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2회는 'The Last Song'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장혁 서문탁, 정인, 윤하, 김필, 포레스텔라, 김준수, 김기태, 윤성, 김동현 등 10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The Last Song' 특집은 '가수 인생의 마지막 무대가 주어진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가'라는 기획에서 시작됐다. 이 같은 주제에 출연진들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자신만의 노래를 꺼낸다고. 김필은 "'내가 처음에 음악 할 때 마음은 어땠는가?'하고 돌아볼 때면 찾아 듣게 되는 거 같다"고 하고, 포레스텔라는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왜 마지막 곡이지?"라며 상황에 몰입한 모습을 보인다. 또, 윤.. 더보기
'하트시그널4', '오리엔탈 시크' 女 입주…새로운 판의 시작 '하트시그널4' 네 번째 여자 출연자가 입주한다. 23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자들을 위한 라운지 파티가 열린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한 입주자들 사이엔 어색한 기류가 감돈다. 한껏 꾸민 서로를 향한 수줍은 눈맞춤들은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기도. 색다른 매력을 풍기는 네 번째 여자 입주자의 등장으로 8인의 완전체가 된 '하트시그널4'는 새로운 판의 시작을 알린다. 여자 입주자를 본 김지영은 "되게 도도한 고양이 같다"라고 말했고, 예측단 윤종신은 "오리엔탈 시크란 이런 것"이라며 마지막 여자 입주자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일에 쌓였던 마지막 여자 출연자의 입주는 시그널하우스에 또 다른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묘한 .. 더보기
'넘버스' 김명수X최진혁, 날선 눈빛과 카리스마 "뜨거운 시너지"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와 최진혁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7일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 측이 김명수(엘)와 최진혁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남자의 날 선 눈빛과 아우라가 담겼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숫자에 죽고 사는 회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온전히 동화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명수(엘)와 최진혁이 내뿜는 강렬한 아우라만으로도 시선을 멈추게 만드는 것은 물론, 이번 작품을 통해 두 남자가 선보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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