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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리그' 비쥬 최다비·'프란체스카' 이켠, 연예계 떠난 스타들 돌아왔다 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그때 그 시절' 스타, 혼성 듀오 '비쥬' 최다비와 '안녕, 프란체스카'로 인기몰이했던 배우 이켠이 출연해 근황을 최초 공개한다. 강수지, 하수빈을 잇는 '3대 책받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비쥬 최다비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든 출연자들은 "비쥬 노래는 노래방 애창곡 1번이다", "한 소절만 들어도 떼창 가능하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쥬와 같은 시절 활동했던 이지혜는 "그때 생각이 나 눈물 날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모두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누구보다 널 사랑해' 특별무대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예능 첫 출연으로 알려진 최다비는.. 더보기
'놀면뭐하니?', 시청률 바닥 쳤다…위기론 아닌 진짜 위기 '놀면 뭐하니?'가 위기론 속 제작진과 출연진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지난 2년 동안 함께 해온 정준하, 신봉선 두 분이 오는 6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를 떠나게 됐다"고 하차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뿐 아니라 메인 PD 박창훈 PD도 프로그램을 떠난다. '놀면 뭐하니?' 측은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 온 박창훈 PD가 하차하고, '놀면 뭐하니?'를 함께 해 온 김진용, 장우성 PD가 메인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6월 셋째 주와 넷째 주 방송을 쉬어가며 2주 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새롭게 변화 된 '놀면 뭐하니?'는 7월 2일 첫방송 한다. '놀면 뭐하니?'는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 더보기
엄현경, '낭또' 차서원과 평생 동반자 약속 "소중한 새생명"(전문) 배우 엄현경이 차서원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라면서,"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되었다. 결혼식은 차서원 씨가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언제나 엄현경을 사랑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현경 차서원.. 더보기
엄현경, 엄마된다…"5세연하 차서원 열애+임신" 겹경사 배우 엄현경이 엄마가 된다. 예비 아빠는 5세 연하 배우 차서원이다. 5일 오전 엄현경 소속사 측은 조이뉴스24에 "엄현경이 차서원과 사이에서 임신한 사실이 맞다"면서 "결혼 등의 계획은 차서원의 전역 이후로 생각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고 작품이 종영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9974 더보기
'닥터 차정숙', 결말도 시청률도 해피엔딩…엄정화x김병철 진가 입증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마침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결말을 완성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이 지난 4일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살아있는 이 순간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 차정숙(엄정화 분)의 성장은 진한 울림을 남겼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8.5% 수도권 19.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2049 시청률 역시 6.7%로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며 호평 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차정숙은 결국 간을 재이식받아야만 하는 현실과 마주했다. 하지만 그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로이킴(민우혁 분), 둘 중 누구의 간도 이식받지 않겠다고 말했던 결심을 꺾지 않았다. 로이킴의 허락을 받아 병원 밖으로 외.. 더보기
'마이리틀히어로' 임영웅 "함성소리, 잊히지 않아" 하늘빛 물결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이 LA를 하늘빛 물결로 물들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2화에서는 미국 LA에 도착한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와 스트릿 숍이 즐비한 La Brea(라 브레아)에 위치한 LA 숙소에 임영웅은 감탄했고, 마음에 드는 방을 발견하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다음 날,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 리허설을 위해 일찌감치 돌비씨어터로 향했다. 돌비씨어터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다. 클래식하면서도 웅장한 돌비씨어터에 매료된 임영웅은 "여기를 내가 오다니. 나의 콘서트를 위해 해외에 처음 오시는 팬 분들도 계시다. 나로 인해 다른 것들을 처음 경험하는 것이 나도 마음이 좋다. (그런 팬 분들.. 더보기
'아침마당' 서지오, FC트롯퀸즈 창단…"'골때녀' 연락 기다렸는데" '아침마당' 트로트가수 서지오가 'FC 트롯퀸즈'를 창단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FC 트롯퀸즈'가 출격했다. 팀을 창단한 서지오는 "요즘 여자 축구가 유행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트로트 한팀이 결성될 만한데 소식이 없더라"라면서 "운동 좋아하고 열정 많은 가수들 한사람 한사람 모아서 축구팀을 결성했다"고 했다. 이어 "내가 막내시절엔 대기실 문화가 있었다. 요즘엔 거의 차에서 대기했다가 무대 오르다보니 선후배간 돈독함이 아쉬웠다. 지금은 친목도모도 되고 전우애도 생기고 친분도 많이 생겨 좋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9898 더보기
'불트' 김용필, '아침마당' 인턴패널 출격 "기분좋은 에너지" '불타는 트롯맨' 김용필이 '아침마당' 명불허전 인턴으로 출격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아나운서 출신 트로트가수 김용필이 인턴 패널로 함께 했다. 이날 김용필은 "기분좋은 에너지는 전염된다고 한다"라면서 "FC트롯퀸즈의 에너지를 듬뿍 받아가겠다"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989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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