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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라 "고생만 하다 세상 떠난 할머니 위해 노래" 눈물 '아침마당' 아라가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아라는 "5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도 병이 생겨 할머니 손에 살았다. 할머니는 대야에 생선을 담아 시장에서 장사를 하셨다"라고 자신을 위해 일만 한 할머니를 떠올렸다. 이어 "저는 열심히 돈을 모았다. 친구가 급하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다. 죽기 살기로 모은 전 재산을 빌려줬다. 그런데 사업이 망해서 줄 돈이 없다고 하더라. 그 이후 병이 생겼다. 쓸개와 가슴에 종양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34 더보기
'아침마당' 이승환 "'도전꿈의무대' 1승 후, 父 하늘에서 웃어주시는 듯" 가수 이승환이 '도전 꿈의 무대' 1승 소감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승환은 "1승 후 친척, 지인 등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칭찬을 너무 많이 받았다"라며 "살도 빠지니까 아버지 모습이 나온다고 하더라. 감사하게 노래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환은 "'아침마당'에 나온 것도 영광인데 트로피를 받고 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 하늘에서 환하게 웃어주는 것 같았다. 자랑스럽다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30 더보기
'어쩌다 마주친' 진기주x김동욱, 첫 살인사건 진범찾나…시청률 4.3%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 김동욱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 온 이유가 밝혀졌다.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극본 백소연 제작 아크미디어) 4회에서는 백윤영(진기주 분)과 윤해준(김동욱 분)이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온 이유와 연관된 사건에 접근하면서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됐다. 이날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는 4.5%를 기록했다. 윤영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던 해준은 자신이 좇고 있는 진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없었고, 윤영 역시 엄마의 죽음에 대해 함부로 입을 열 수 없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불신과 오해가 깊어졌다. 하지만 납치 사건 이후 불안에.. 더보기
허광한 '메마데바', 예매율 수직상승…5월 극장가 복병 급부상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가 5월 극장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대만 배우 허광한 주연작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는 1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 집계 기준 사전 예매 1만 692명을 기록하며, 약 3.6%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 이어 한국과 외화를 통틀어 전체 2위에 해당되는 예매율 스코어다. 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위),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4위)에 이어 외화 전체 5위를 차지했다. 특히 5월 12~14일 내한이 확정된 허광한은 국내 매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식 기자간담회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라이브 토크쇼 '밋 앤 .. 더보기
'아침마당' 김건 "사업 실패에 알코올 중독…고생한 아내 위해 노래" '아침마당' 김건이 고생한 아내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최미향, 김건, 이승환, 아라, 홍성원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건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며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사기를 당했다.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빠졌고 우리를 힘들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춘기 시절이었던 저는 가출하고 학교도 안 가며 심한 방황을 했다. 굴삭기 기술을 배우고 결혼하고 1남3녀의 아버지가 됐다"라며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의 반대로만 살면 된다고 다짐했다"라고 고백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826 더보기
'닥터차정숙', 시청자 분노 이끈 크론병 비하 논란 "지울 수 없는 상처" '닥터 차정숙'이 크론병 부정적 묘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에서는 크론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항문 복원 수술 실패 후 자신의 삶을 비관해 유서를 쓰고 옥상에 올라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환자의 장인과 장모는 "어떻게 이런 못된 병을 숨기고 결혼할 수 있나" "이 병 유전도 된다면서" 등 폭언을 퍼부었다. 해당 방송 후 크론병 관련 커뮤니티와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없이 '유전', '못된 병' 등의 단어를 사용해 환자들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는 주장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699 '닥터차정숙', 시청자 분노 이끈 크론병 비하 논.. 더보기
[영화리뷰] '문재인입니다', 변호사·정치인 너머 사람 문재인 영화 '문재인입니다'가 10일 개봉한다. 이 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직후 평산마을로 귀향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앞서 11일 개봉을 예고했던 영화는 하루 앞당겨 관객과 만난다. 개봉 시점을 두고도 '정치적 의도'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만큼 전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현실정치와 떼려야 뗄 수 없다. 하지만 '문재인입니다' 속 문재인은 전 대통령이라는 꼬리표를 뗀 자연인이자, 농사꾼, 그리고 평범한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문재인은 지난해 5월10일 퇴임과 동시에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 사저를 지어 귀향했다. 영화 속 문재인은 편안한 차림이다. 덥수룩한 수염을 쓰고, 밀집모자를 대충 눌러쓰고, 흙먼지 가득한 운동화를 신은 채 스스럼없이 카메라 앞에 선다. 마당 앞 땅을 파며 농사를 짓고, 1.. 더보기
'듣고보니 그럴싸' 문상훈 "5월말, 결혼합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문상훈이 5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9일 새벽 문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제 33번째 생일인데요. 기쁜 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제가 결혼을 합니다. 5월 말에 가족들을 모시고 작게 할 예정이에요"라면서 "확신이 들어서라기보단, 정답이 아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결심하게 되었어요. 결혼할 분은 저처럼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처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분입니다. 더 나은 삶을 향한 항해를 함께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이라는 생각입니다"라고 결혼소식을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405 '듣고보니 그럴싸' 문상훈 "5월말, 결혼합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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