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정폭력3

티아라 츨신 아름, 前남편 가정폭력 주장 "코뼈 휘어"→극단적 시도까지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전남편의 가정 폭력을 주장했다. 아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이 앞에서 무자비하게 맞았던 날 친정으로 도망친 뒤 바로 찍은 사진"이라며 볼에 상처가 난 얼굴 사진, 찢어진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아름은 "보일 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피멍이 가득했다. 코뼈가 휘고 다음 달엔 피멍이 들었다"며 "싹싹 빌며 미안하다고 해서 바보같이 마음이 약해져 봐주고, 병원에 가서 진단서 하나를 못 뗀 게 지금 나를 폭행한 사건에 고소가 먹히지 않는 큰 이유라 한이 맺혔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름은 "더는 억울하게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고, 반드시 이겨내서 더욱 단단하게 아이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라 말한 뒤, 남편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제 권선징악 차례.. 2024. 3. 27.
'아침마당' 백승일 "어린시절 父 가정폭력, 돈 빨리 벌어야지 다짐" '아침마당' 백승일이 어린 시절 부친의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백승일, 홍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백승일은 "어렸을 때 아빠가 바람이 나서 이혼했다. 어머니가 자식 셋을 키웠다. 어찌나 못 살았는지"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세 아이를 키우니까 생활비가 필요했다. 엄마가 아빠가 하던 공장에 가면, 거기에 아빠가 새 엄마와 앉아 있다. 생활비를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엄마를 때렸다"라고 가정 폭력을 고백했다. 또 "이혼했는데도 아빠가 집에 온다. 두 집 살림을 했다. 엄마를 계속 때리고 집을 부순다"라며 "내가 빨리 성공해서 돈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씨름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프로 입단을 했는.. 2023. 8. 22.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 母 "자식에게 맞을거라 상상 못해"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 엄마가 어린시절 가정폭력의 상처를 꺼내놓는다.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분노를 참지 못해 속눈썹을 뜯어먹는 중1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머리카락과 눈썹, 속눈썹을 뽑고 먹기까지 하던 발모광 중1 금쪽이. 또한 외할머니와의 깊은 갈등에 사상 초유의 응급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오 박사는 문제 행동의 원인 중 하나로 금쪽이의 정서를 다뤄주지 않는 소통방식을 지적한다. 엄마는 어린시절을 묻는 질문에 "(외할머니에게) 맞은 기억이 더 많다"라고 한다. 잠시 후, 비로소 밝혀진 엄마와 외할머니의 충격적인 과거에 패널들은 경악한다. 하지만 엄마는 상처가 됐다거나 미워한 적 없다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이를 가만히 .. 2023. 5.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