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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13

[조이人]① "이혼하면 인생 끝나는 시대 아냐" 이지아의 인생 솔루션 (인터뷰)배우 이지아, JTBC 수목극 '끝내주는 해결사' 이혼 해결사 사라 役 "코믹과 로맨스 사이 슬픔과 무게감, 수위 조절이 가장 까다롭고 중요" "이혼해도 괜찮다, 죽지 않는다"는 메시지 공감…"결혼에 실패는 없다" 전무후무한 '이혼 해결사'가 탄생했다. 내 주변에도 이렇게 선을 넘으며 일을 해결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배우 이지아가 완성한 '끝내주는 해결사'는 속이 시원해지는 통쾌함과 재미로 가득했다. 특히 의뢰자에게 건네는 이지아의 명쾌한 조언은 시청자에게도 큰 위로와 힘을 안겨준다. 지난 7일 종영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 분)와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 2024. 3. 11.
[종합] "이지아 형님美"…'끝내주는 해결사', 이혼해결 사이다 이지아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강기영, 오민석 등과 함께 전작과는 다른 '형님미'로 안방극장에 '사이다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이지아는 31일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연출 박진석, 극본 정희선)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강기영, 오민석 박진석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김사라'(이지아 분)와 똘끼 넘치는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이 펼치는 악질 배우자 처단 활극이다. 이지아는 극중 파란만장한 고난을 겪은 후 걸크러쉬 이혼해결사로 변신한 변호사 김사라 역을 맡았다. 이지아는 전작 '펜트하우스'(심수련), '판도라: 조작된 낙원'(홍태라)에서 비련에 빠진 여주인공으로 안타까운 복수극을 펼쳤다. 그러나 .. 2024. 1. 31.
[영화예고편] '3일의 휴가' 메인 예고편 “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그냥 따님의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2023.12.07 - [movie] -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다…담담하고 묵직하게 전한 '3일의 휴가'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 2023. 12. 7.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다…담담하고 묵직하게 전한 '3일의 휴가' '3일의 휴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김해숙x엄마 백반집 운영하는 딸 신민아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전하지 못한 딸의 후회와 반성 과한 표현 없이도 진주의 감정에 집중하게 만드는 신민아의 연기 내공 엄마를 바라보는 신민아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가슴을 찡하게 울린다. 억지 감성 하나 없이, 담백하고 묵직하게 인물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낸 신민아가 있어 더욱 깊은 여운을 안기는 '3일의 휴가'다. 지난 6일 개봉된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는다. 신입 가이드.. 2023. 12. 7.
[종합] '3일의 휴가' 신민아x김해숙, 작정하고 울리는 힐링 판타지 누구보다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관계지만, 그래서 더 표현에 서툴 수밖에 없는 엄마와 딸. '3일의 휴가' 김해숙과 신민아가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힐링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딸이 보내는 3일간의 특별한 휴가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해냈으며,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으로 주목받은 유영아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해 깊은 여운을 안겼다. 다양한 작품에서 .. 2023. 11. 27.
[종합] "펑펑 울어" '3일의 휴가' 신민아x김해숙, 올겨울 꽉 채울 힐링 "그리움의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며 옆에 있는 가족, 떠나간 가족을 많이 그리워했으면 한다." 배우 신민아, 김해숙이 특별하고 가슴 찡한 모녀로 돌아온다. 시나리오를 보고 펑펑 울었다고 말할 정도로 감동과 힐링으로 가득할 '3일의 휴가'다. 13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육상효 감독,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딸이 보내는 3일간의 특별한 휴가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족 간.. 2023. 11. 13.
종영 D-1 '경소문2' 카운터즈VS절대악 진선규, 사생결단 엔드게임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가 '절대 악' 마주석을 단죄하기 위해 목숨 건 엔드게임을 벌인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이번 주 결국 필광을 죽이고 그의 힘까지 모두 흡수해 '완전한 악'이 된 마주석! 모두를 구하기 위해 더 단단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마지막 한 방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11회를 앞두고 '카운터 6인' 소문(조병규 분),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최장물(안석환 분), 나적봉(유인수 분)과 '절대 악' 마주석(진선규 분)의 사생결단 엔드게임 현장을 스틸로 공개하며 휘몰아.. 2023. 9. 2.
'경이로운소문2' 조병규, 악귀 강기영에 먹힌 진선규 혼 찾나…결말 관심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가 '절대 악' 진선규의 내면에 들어가면서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 11회, 12회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결국 필광(강기영 분)을 죽이고 그의 힘까지 모두 흡수해 완전한 악이 되는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모두를 구하기 위해 더 단단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마지막 한 방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은 마주석(진선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이 한 몸이 되어 완전한 악이 탄생한 끝장전으로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소문(조병규 분)은 "지금 가장 멈추고 싶은 건 마주석일 것".. 2023. 9. 1.
'경소문2' 진선규, 악귀 선포…강기영, 조병규 첫 맞대결 패배 '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가 완전 흑화돼 악귀가 됐다. 6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4회는 나적봉(유인수 분)이 각성과 함께 카운터로서 첫 악귀 사냥에 성공했고, 도하나(김세정 분)와의 첫 매치업에서 패배한 겔리(김히어라 분)가 한쪽 눈을 잃는 모습이펼쳐졌다.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은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본격적인 매치업이 성사됐다. 소문과 필광은 막강한 힘으로 염력 육탄전을 펼쳤고, 필광이 "역시 기대했던 대로 설레네?"라는 감탄을 터트릴 만큼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필광은 기습적인 염력으로 소문을 옴짝달싹 못 하게 옭아맨 채 도발했다. 이에 분노한 소문은 "내가 꼭 널 잡겠다고 약속했어"라면서.. 2023. 8. 7.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x악귀 강기영, 강렬 첫만남…시청률 5.4%↑ '경소문2' 조병규와 악귀 강기영의 숨 막히는 첫 만남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5.4%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3.4%를 얻으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이날 나적봉(유인수 분)이 카운터즈의 신입으로 합류하고, 마주석(진선규 분)이 악귀즈에게 사랑하는 아내(홍지희 분)를 잃는 데 이어 소문(조병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의 강렬한 첫 만남이 버라이어티한 전개 속에서 펼쳐졌다. 나적봉은 농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영농의 미래. 그의 현재 최대 관심사는 늙은 아버지의 소원대로 백년해로할 색시를 구하는 것이다... 2023. 7. 31.
'경소문2' 강기영·김히어라·김현욱, 살벌한 악귀 포스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과 김히어라, 김현욱이 살벌한 악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tvN 새 금토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 의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제 모습을 드러내는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의 악귀 포스가 온몸에 소름을 몰고 온다. 특히 강기영은 차가운 미소를 짓더니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상대를 조.. 2023. 7. 27.
[종합] '경이로운 소문2', '악에 받쳐' 돌아온 조병규표 히어로 통할까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조병규가 막중한 책임감에 '악에 받쳐' 연기했다. 시즌7까지 가고 싶다는 출연자들의 바람대로, 이번 시즌이 또 한 번 성공할 수 있을까. 21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조병규와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 유선동 감독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지난 2021년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다이내믹한 액션에서 권선징악의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잡으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즌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2023. 7. 21.
"'우영우' 지웠다"…'경소문2' 강기영, 파격 장발 '악의 마에스트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강기영이 악의 마에스트로로 파격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이 필광 역을 맡은 강기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강기영은 전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니콘 상사 정명석 변호사와 완벽히 다른, 악의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필광은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해 최악의 힘을 가진 최상위 포식자. 자기 능력이 곧 권력이자 뜻이며 잔인한 살인 본능으로 피와 비명을 연주하는 악의 마에스트로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더욱 경이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 카운터즈와, 그들 앞에 더 강력한 새로운 악귀즈의 등장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박빙 대결을 예고한다..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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