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흥민 공갈 일당' 주거지 압수수색⋯구속영장 신청 검토 경찰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선수 손흥민에게 "임신을 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일당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공갈 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경찰 휴대전화 등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사건 관련 자료를 분석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 A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자신이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알리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또 A씨의 지인인 B씨 역시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접근해 금품을 갈취하려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inews24... 더보기 '가세연 고소' 쯔양 돌연 '조사 거부'…"공정한 수사 의심"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이하 가세연)를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16일 경찰에 출석했으나 "경찰의 피해자 보호 의사가 없다"며 40여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갔다. 앞서 쯔양과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는 이날 오전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으나 40여분 만인 오전 9시 35분께 돌연 조사를 거부하고 돌아갔다. 김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경찰이 (쯔양을)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며 "검찰의 보완 수사 지시 내용에 대해서도 전혀 정보를 주지 않아 공정한 수사가 맞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쯔양 측은 현재 수사관 기피 신청을 검토 중이다. 앞서 가세연은 유튜브 방송에서 쯔양이 과거 '.. 더보기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샀다…116억 현금 매입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116억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다. 토지평당가는 1억2839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건물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국제예술대,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등 사무실 수요가 많은 곳이다. 유재석은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13년째 전세로 거주하고 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411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샀다….. 더보기 [종합] "K팝에 임팩트"…원팩트, '강남 제작' 1호 아이돌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제작에 나선 1호 아이돌, 원팩트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꿈에 그리던 데뷔"라는 이들은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K팝 팬들에 큰 임팩트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원팩트는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모멘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종우는 "'보이즈플래닛' 끝나고 난 뒤 멤버들과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멤버들에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창은 "드디어 원팩트로 데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 날을 위해 열심히 한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민은 "한자리에 모여서 데뷔를 알리게 됐다. 정식 데뷔 전 팬콘서트를 통해서 일본 팬들을 만났는데 그 때도 떨렸다. 아직 실감이 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