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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7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위험 수준 우울증"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강제추행·사실혼 의혹에 휩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26일 더팩트에 따르면 유영재는 친동생을 대동해 이날 오전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을 찾아 입원했다. 사유는 '심각한 우울증'이다. 친동생이 전날(25일) 유영재의 집에 방문했다 심각한 상황을 감지해 급히 병원에 데려갔고, 위험 수준이라는 진단에 이르자 입원을 결정했다.   유영재의 동생은 당시 유영재의 노트북에서 '번개탄' 등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단어를 검색한 흔적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 측은 상태 호전 이후 최근 결혼, 이혼 관련 논란에 대한 미묘한 내용까지 소상하게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2022년 10월 결혼한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결혼 1년 반년여만인 지난 4월 3일.. 2024. 4. 26.
유영재, '강제추행 반박' 영상 비공개…선우은숙 '증거' 의식했나 처형 강제추행, 사실혼 의혹에 휩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반박 영상을 돌연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유영재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자신의 의혹을 부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유영재는 영상에서 강제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에는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 의혹,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25일 현재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는 해당 해명 영상이 비공개 처리돼있다.  선우은숙 측 법무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23일 선우은숙 언니 A씨를 .. 2024. 4. 25.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혐의 피소…혼인 취소소송도 배우 선우은숙의 언니가 선우은숙의 전 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를 강체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선우은숙은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23일 선우은숙 언니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4월 22일 배우 선우은숙의 언니인 A씨를 대리하여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유영재에 대하여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이어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위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4월 3일 조정을 통한 이혼 이후 4월 5일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가 사실혼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 2024. 4. 23.
오메가엑스 측 "휘찬 강제추행? 女대표 스킨십 요구…무고 고소" 오메가엑스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 측이 멤버 휘찬이 강제추행 가해자라고 밝힌 것과 관련, 스킨십 및 애정표현 요구를 강요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아이피큐는 20일 "19일에 진행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기자회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된 사안들 중 소속 아티스트 OMEGA X (오메가엑스)와 멤버 휘찬을 향한 불명예스러운 주장들에 대한 당사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전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메가엑스 휘찬의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소속사는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메가엑스 휘찬이 강모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그날 밤 회사 사무실에서 찍힌 두 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는 오메가엑스 휘찬으로 .. 2024. 3. 20.
[조이NOW] '前대표 추행 의혹' 오메가엑스 휘찬, 논란 이틀째 '입 열까' 전 소속사 대표 강모 씨의 추행 의혹에 휘말린 오메가엑스 휘찬이 논란 이틀 째를 맞았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CCTV 영상까지 언론에 공개하는 초강수를 둔 가운데 휘찬 측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센터에서 오메가엑스 휘찬의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성우 현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법무법인 제하 김태우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날 황 대표는 지난 2022년 7월 11일 오메가엑스 휘찬이 강모 씨를 강제 추행했다며 그날 밤 회사 사무실에서 찍힌 두 개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는 오메가엑스 휘찬으로 보이는 멤버가 일어선 상태에서 강 이사의 목과 어깨를 짓누르고, 팔을 내려 강 이사.. 2024. 3. 20.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대가족' 하차 "이순재 대체"(공식)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오영수가 영화 '대가족'에서 하차했다. 오영수가 맡았던 역할은 이순재가 연기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조이뉴스24에 "'대가족' 출연 예정이었던 오영수가 하차한다"라며 "해당 역할은 이순재가 대체한다"라고 밝혔다. '대가족'은 '변호인', '강철비' 등을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김윤석, 이승기가 주연을 맡았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영수는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기소됐다. A씨는 2021년 오영수를 고소했으나, 당시 경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A씨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오영수를 재판에 넘겼다. 그리고 최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2024. 2. 5.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오늘(14일) 2차 공판...고소인 비공개 증언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의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14일 오후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열고 피해자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서는 고소인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해 진술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과 신변 보호를 위해 피해자 증인신문 비공개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월 열린 1차 공판에서 오영수 측 변호인은 "두 달간 대구에 머무는 동안 연극에 출연한 피해자와 산책하고, 집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범행을 부인하냐"는 판사의 질문에 오영수도 "그렇다"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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