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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5

"김호중, 음주 안 했지만 대리운전 이용"…해명 하느라 바쁜 소속사 "대리운전은 했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의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김호중 측의 끝없는 해명이 이어지고 있다. 대리운전 CCTV가 포착되자 또다시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입장문을 냈다. 지난 16일 채널A는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며 CCTV를 공개했다. 이후 김호중은 집으로 귀가했고, 50분 뒤 직접 SUV 차량을 몰고 나왔다. 또다른 술집으로 향하던 중 맞은편 차선의 택시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김호중 측은 즉각 반박했다. 소속사는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 2024. 5. 17.
김호중, 교통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조사…소속사 "음주 아냐" 가수 김호중이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입장을 냈다.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소속사는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대해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2024. 5. 14.
'마약 수사 계속' 지드래곤, "난 누굴까요" 의미심장 게시물…신곡 예고?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이 가수 활동을 재개할까. 지드래곤은 28일 밤 자신의 SNS에 "전 누굴까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1분가량 짧은 영상을 올리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졌다. 영상에는 지드래곤은 2017년에 발매된 '아웃트로(OUTRO). 신곡(神曲) (Divina Commedia)'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곡이 포함된 '권지용' 앨범은 톱스타 지드래곤이 아닌 인간 권지용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인트로 권지용'은 자신을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는 대중에게 날리는 직설적인 일침이, 타이틀곡 '무제'는 연예인이라는 위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을 잃었던 아픈 경험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에 수록된 마지막 트랙 '아웃트로'는 '난 문제가 아냐/문제의 답이에요.. 2023. 11. 29.
'마약 혐의' 이선균, 세시간 경찰조사 후 귀가 "솔직히 답했다" 배우 이선균이 두 번째 경찰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선균은 4일 오후 1시 45분께 인천경찰서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두 번째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약 세 시간 가량의 경찰 조사를 마친 이선균은 오후 4시 50분 모습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1차 조사 당시 진술을 거부했다'는 취재진의 말에 "1차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건 아니었다. 오늘 조사에서 모든 질문에 실하고 솔직하게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 사실 관계 등 여러 가지 질문하신 것에 대해 성의 있게 답했다"고 말했고, 마약 투약을 인정하느냐는 말에도 "그것 또한 기억하는 것 다 사실대로 솔직하게 말씀드렸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이선균은 "죄송하다"며 자리를 떴다. https://www.joynews24.com.. 2023. 11. 4.
화사, 공연음란죄 혐의 경찰 조사 "성실히 임해"→'아형' 교복 갑론을박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공연음란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가운데 화사는 '아는 형님'에서 입은 의상으로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앞서 외설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던 화사는 최근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당시 문제가 된 퍼포먼스의 의도와 배경 등을 물었다. 이에 대해 화사 소속사 피네이션은 "화사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게 맞고 성실히 임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화사는 지난 5월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혀로 손가락을 핥은 뒤 특정 신체 부위에 갖다 대는 동작을 했다. 이는 팬들이 직접 찍은 직캠을 통해 SNS에 확산됐고,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는 6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켜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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