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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26

장윤정·이찬원 소속사, 악플러 고소 "선처는 없다"(공식)

가수 장윤정, 이찬원, 양지은 등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악의적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4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게시글이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라며 "당사는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통해 증거자료를 수집해왔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들을 수차례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인 게시글이 다수 확인돼 소속사는 계속해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선처는 없다"라며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ent 2024.03.04

"돈 빌리고 연락두절"…재희, 전 매니저에 사기혐의 피소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재희 주소지인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재희는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았다. 또한 재희는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A씨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재희는 1997년 드라마 MBC '산'으로 데뷔해 KBS 인기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1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 활동은 없었다. 재희는 최근까지도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ent 2024.02.29

홍다빈, 전 소속사 고소 "불공정 수익 배분·정산금 미지급"(공식)

가수 홍다빈(전 디피알 라이브)가 전 소속사 대표를 고소했다. 홍다빈 레이블 CTYL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최근 홍다빈이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홍다빈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전 소속사에 소속돼 있으면서 불공정한 수익 배분율과 정산금 미지급으로 인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다빈 측은 입장을 정리해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홍다빈은 2016년 '응 프리스타일'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 이후 데뷔 앨범 '커밍 투 유 라이브'를 발표하며 힙합 신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코첼라, 롤라팔루자 등에 초청 받으며 국내외 너른 인기를 끌었다.………… https://ww..

ent 2024.01.30

조현아 "남자는 하늘, 난 남아선호사상" 논란…비판 일자 "고소"

가수 조현아가 남아선호사상 옹호 발언 후 악플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현아는 11일 방송된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해 9기 옥순의 발언에 정면 반박하며 남아선호사상을 옹호하는 말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2호가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남녀의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나?"라고 서른이 넘어 연애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말하자, 9기 옥순은 "사람들마다 다르다. 왜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말씀하시냐"며 반박했다. 그 영상을 본 MC 경리가 "기울었다고 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않냐"고 지적하자, 조현아는 "나는 가만히 있을 것이다. 난 기울어져 있다. 난 남아선호 사상이다. 남자는 하늘"이라 말했다. 이에 조현아의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지적하..

ent 2024.01.12

'김봉곤 딸' 김다현 "명예훼손·모욕 법적대응, 22일 고소 완료"(공식)

가수 김다현이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4일 김다현의 소속사 현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7월경 모 방송국 시청자게시판에 가수 김다현 및 김다현의 부친 방송인 김봉곤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증거자료를 수집해 법률사무소 인의(대표변호사 김경은)를 통해 경찰서에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의 법률대리인인 김경은, 정경세 변호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증거를 취합해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가족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 명예를 훼손하는 악플러를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은 향후 대응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

ent 2023.11.24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무기한 활동중단 "유포자 고소"(전문)

그룹 라이즈 승한이 무기한 활동 중단한다. 승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사생활 논란을 빚은 승한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승한은 본인의 사생활 관련 이슈로 인해 팀과 멤버는 물론 팬 여러분께 실망과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반성한다"며 "승한은 심적 부담과 책임감을 느껴 깊은 고민 끝에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당사 역시 본인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라이즈는 22일부터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는 "데뷔 전일지라도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부분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승한의 사생활 영상 및 ..

ent 2023.11.22

'나는 솔로' 16기 옥순, 영숙에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10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옥순은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이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하루도 빠짐없이 내 얘기를 하는 게 유튜브에 매일 같이 올라온다더라"며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그것도 좋지 않은)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이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그랬다더라,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라며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 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tv 2023.10.10

[종합] 라이즈 승한, 사생활 유출에 "내 경솔함" 사과→SM "모두 고소"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승한이 데뷔 전 사생활 사진 유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사진 유출 및 루머 유포자를 고소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한이 침대에 누워 한 여성과 입을 맞추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논란이 커지자 승한은 29일 '엔팝' 사전녹화에 불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이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불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라이즈 승한의 공식 프로필 이미지가 사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라이즈 승한의 탈퇴 및 멤버 변동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일었다. 하지만 라이즈 승한이 사과문을 내고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 유출자를 향한 법적 대응을 알리면서 탈퇴설은 단숨에 잦아들었다. 승한은 3..

ent 2023.08.31

주호민 "변호사 사임은 내 요청, 성난 여론 때문 아냐"(전문)

특수교사를 아동 학대 혐의로 신고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사선 변호사 사임 보도를 반박했다. 주호민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선임 변호인 이틀 만에 '전원 사임'이라는 기사에서 추정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나는 현재 사선변호사 선임 없이 국선변호사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주호민은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난 후 지인이 소개한 변호사님과 상담을 했고, 사건 파악을 위해 일단 선임계를 제출했다"며 "고민 끝에 변호사님께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고 선임하지 않는 것으로 했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이해해 주시고 이틀만에 사임계를 제출해 주셨다. 그래서 입장문에도 변호사 선임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한 것"이라 바로잡았다. 앞서 주호민은 자폐 아들을 가르친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

ent 2023.08.08

아이유, 간첩 전단물·표절 루머·악플러 전부 고소(전문)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 측이 형사고소 건 진행 상황을 밝혔다. 7일 EDAM 엔터테인먼트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유한으로부터 전달받아 악의적인 루머, 비방 등 유포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제기한 2023년 형사 고소 건(1,2,3 분기 초)의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우선 간첩 전단물 건에 대해 "5월 4일 서울 송파 경찰서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그러나 고소장 제출 및 사건 접수 후 3개월이 가까워진 금일까지 피고소인이 조사 진행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법률대리인은 추가 자료 제출을 비롯하여 의견서 제출을 통해 조속히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로 올라온 전단물 부착에 대해서는 경찰 혹은 타인이 임의로 제거할 수 없음을..

ent 2023.08.07

유연석 인성 폭로자 "일 커질 줄 몰랐다" 결국 사과…소속사 "고소 진행"

배우 유연석의 인성을 폭로했던 작성자가 사과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 밝히며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연석 측은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보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https://www.inews24.com/view/1578033 유연석 인성 폭로자 "일 커질 줄 몰랐다" 결국 사과…소속사 "고소 진행" 배우 유연석의 인성을 폭로했던 작성자가 사과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 밝히며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연석 측은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www.joynews24.com

ent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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