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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11

[59회 대종상영화제] '콘유', 6관왕…이병헌·김서형 주연상→김선호 신인상(종합) 올해의 영화는 역시나 '콘크리트 유토피아'였다. 대종상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였다. 여기에 '무빙'이 시리즈 작품상 영광을 안았다. 제 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차인표와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으며, 네이버TV와 ENA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을 수상하며 총 6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무대에 오른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함께 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겨울이 배경이지만 한여름에 두꺼운 옷을 입고 찍었다. 감독님이 배우들에게 땀을 흘리지 말라는 디렉션을 했는데 그 엄청난 것을 이뤄낸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김도윤 배우 감사하다"라며 "또.. 2023. 11. 16.
고아라에 총 겨눈 김선호…'귀공자', 스틸 뚫고 나온 섬뜩함 '귀공자'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오프닝 시퀀스에서 '프로'의 면모를 과시했던 '귀공자'(김선호)가 타겟을 처리하던 중 행여 자신의 옷이 더러워질까 우비를 입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뇌에 빠진 '마르코'(강태주)가 불법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 문을 나서는 지친 모습이 관중석에서 콜라를 마시며 '마르코'의 경기를 지켜보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마르코'를 .. 2023. 7. 6.
김선호 "박훈정 감독님 칭찬에 3일 기분 좋았다가 다시 혼나" 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에게 칭찬 받고 3일 동안 기분이 좋았다고 고백했다. 김선호는 29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귀공자' 홍보에 나섰다. 이날 김선호는 "'폭군'에서 최국장 역을 맡았는데 식사를 하면서 하는 대사가 있었다"라며 "박훈정 감독님과 두 번째 만남이다. 첫 테이크에서 '왜 그러지? 재미가 좀 없는데. 말이나 상황의 재미를 더 표현했으면 좋겠다. 너 할 수 있어'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했는데 '좋은데? 한번 더 갈까?'라고 하셨다. 나중에 감독님과 카메라 감독님이 같이 박수를 쳐주셨다. 3일 동안 기분이 좋더라. 배우가 칭찬 받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그리고 3일 뒤에 다시 촬영했는데 .. 2023. 6. 29.
김선호, '귀공자' 스크린 데뷔→'망내인' 촬영 시작…뜨거운 6월 배우 김선호가 스크린 데뷔에 이어 드라마 복귀까지, 6월을 뜨겁게 보내고 있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선호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김지운 감독이 연출을 맡은 새 시리즈 '망내인' 측은 최근 대본리딩을 마쳤으며, 6월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선호는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남자 역을 맡아 박규영, 이홍내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 2023. 6. 13.
[조이人]① "김선호가 할 수 있는 킬러"…김선호 변신 빛난 '귀공자' (인터뷰)배우 김선호, '귀공자'로 성공적 스크린 데뷔 광기 어린 추격자 변신, 강렬한 액션 완벽 소화…김선호의 막강 존재감 배우 김선호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새 얼굴을 장착하고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첫 액션이 맞나 싶을 정도로 휘몰아치는 액션 연기와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김선호다. '귀공자'를 꽉 채운 김선호의 막강한 존재감이 놀랍고 또 반갑다. 오는 21일 개봉되는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신세계'와 '마녀' 시리즈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2023. 6. 12.
김선호 "'연기 안 는다'며 한탄하기도…이상이 '멋있다' 응원" 배우 김선호가 여전히 돈독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갯차'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연기를 더 잘하고 싶다는 목표를 전했다. 김선호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인터뷰에서 시사회에 응원을 와준 tvN '갯마을 차차차'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사실 배우들끼리는 연기에 대해 크게 말을 하지 않는다. 이상이 같은 경우엔 '멋있더라' 정도 얘기해주고 오히려 '누가 결혼해' 같은 일상에 대한 얘기를 했다. 공연 못 보러 간 것에 대해 '다음에 보러 와'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지금도 골프를 못 치는데 '갯차' 때 스태프들과 골프 치고 같이 어울리고 했던 기억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라며 "오랜 만에 만났는데도 일상.. 2023. 6. 12.
[영화리뷰] '귀공자' 작정하고 미친 김선호, 추격 액션 끝판왕 김선호, 광기 장착+폭발적 액션…박훈정 감독 손잡고 성공적 스크린 데뷔 대형 신예 탄생 강태주→강렬한 빌런 김강우, 믿고 보는 연기 향연 "봤지? 나 어떤 사람인지?" "나 프로거든." 어쩌면 이 대사는 김선호를 위한 것이 아닐까. "나 이런 사람이야!"라고 온몸으로 외치듯, '연기 프로' 김선호가 작정하고 '귀공자'로 돌아왔다. "김선호 외엔 대안이 없었다"라는 박훈정 감독의 믿음에 완벽하게 부응한 김선호다. 제대로 맑게 미친 김선호가 '귀공자' 속에서 휘몰아친다.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웃으면서 .. 2023. 6. 9.
[영화예고편] 귀공자 티저 예고편 “난 단 한번도 타겟을 놓쳐 본 적이 없거든” 필리핀에서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병든 어머니와 살아가는 복싱 선수 ‘마르코’. 어머니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평생 본 적 없는 아버지를 만나러 한국으로 향하던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가 나타나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마르코’ 주위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숨통을 조여오는 ‘귀공자’를 필두로,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마르코’를 추격하는 재벌 2세 ‘한이사’, 필리핀에 이어 한국에서 우연히 ‘마르코’와 재회한 미스터리한 여자 ‘윤주’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은 단 하나의 타겟을 쫓아 모여들고,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광기 속 ‘마르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단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 시작된다! 2023. 5. 25.
'귀공자' 김선호, 포마드 헤어→강렬 액션…"'NO' 절대 없이 열정적" 배우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귀공자'에서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을 맡은 김선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도전, 극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평소 박훈정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시나리오를 다 읽기도 전에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에 설렜다. 스토리 전개가 스피디하고, 신선했고, '귀공자' 캐릭터가 굉장히 흥미로웠다"라고 전한 김선호는 '귀공자'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각본을 쓴.. 2023. 5. 19.
김선호, 표정부터 美쳤다…'귀공자', 6월 21일 개봉 확정 배우 김선호 주연 '귀공자'가 6월 21일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와 '마르코'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의 쫓고 쫓기는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타겟을 향해 총구를 겨누는 '귀공자'의 여유로운 표정과 우거진 숲을 헤치며 달리는 '마르코'의 절박한 모습은 서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하나의 타겟, 광기의 추격"이라는 카피는 영화 속 '마르코'를 둘러싼 치열.. 2023. 5. 16.
김선호, 첫 영화로 공식석상 선다…'귀공자' 제작보고회 참석 배우 김선호가 첫 영화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김선호는 오는 2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3176 김선호, 첫 영화로 공식석상 선다…'귀공자' 제작보고회 참석 배우 김선호가 첫 영화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김선호는 오는 22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는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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