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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5

[조이NOW] 전혜진, 故이선균 발인 20일만에 근황…재기 향한 응원들 SNS서 근황 공개…촬영 임하는 모습 눈길 이선균·전혜진 돕는 연예계…국회, 경찰 등 성명서 전달 故 배우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이선균 발인 이후 20일만에 첫 근황을 공개하며 아픔을 딛고 재기를 예고하고 있다. 팬들은 전혜진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18일 배우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서 전혜진의 모습과 함께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전혜진은 SNS에서 신발을 고쳐 신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전혜진의 근황 공개에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화이팅", "사랑해요 진짜 많이"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전혜진의 남편인 故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 2024. 1. 19.
봉준호·윤종신, 오늘(12일) '故이선균' 죽음 진상규명·보도개선 촉구 '기생충' 봉준호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등 대중문화계 인사들이 고(故)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 개선 등을 촉구한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날 회견에는 봉준호, 윤종신과 함께 배우 최덕문, 김의성, 장항준·이원태 감독 등이 참석한다. 장원석 영화제작자,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도 자리한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 언론의 .. 2024. 1. 12.
이선균, '기생충'·'나저씨' 국민배우의 불명예 죽음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이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선균은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선균은 의식이 없었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차량에서 번개탄 등이 발견된 만큼 극단선택 시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가 한참 진행 중에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충격도 크다. 이선균은 성실했던 충무로 대표 배우, 가정적이었던 남편이자 아빠로 사랑 받았으나, 마약 투약 조사를 받으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 이선균은 1999년에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와 '커피.. 2023. 12. 27.
서경덕, 이선균 마약 사태 일침 "K콘텐츠 이미지 실추"(전문)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이선균 마약 사태를 거론하며 K-콘텐츠의 이미지와 위상의 실추를 우려했다. 서경덕 교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큰 논란이 된 '한류스타의 마약 사태'에 대해 한국에 거주하는 한 외신 기자와 커피 한잔하며 많은 얘기를 나눴다"라며 "이번 마약 사태에 대해 미국, 영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수많은 외신들이 이미 기사를 쏟아 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선균 사태를 다룬 외신 일부를 첨부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전 세계에 자랑된 작품에도 오점을 남겼다"라며 "특히 K-콘텐츠가 어느 때보다 주목 받고 있는 이 시기에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는 건 K-콘텐츠의 이미지만 실추시키는 꼴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향후 K-콘텐츠.. 2023. 10. 30.
[오늘종영] '알쓸별잡' 마지막 여정, 장항준·이동진 "봉준호=독한 사람"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이 14일 마지막 여정을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잡학박사들이 터뜨릴 마지막 수다 빅뱅의 주요 키워드 셋이 공개됐다. #기생충, #권기옥, #아파트 등 잡학 박사들이 서울에서 찾은 혁명의 순간이다. tvN '알쓸별잡'의 마지막회에선 먼저 이동진이 자신의 최애 영화 '기생충'에 관한 수다를 시작한다.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라는 한줄 평으로 화제를 뿌렸던 이동진. MC 장항준과 '영화인 연합'을 이뤄 그가 '기생충'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장면의 촬영 장소를 다녀온다. 또한, 영화평론가의 눈으로 본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데 그가 봉준호 감독에 대해 "독한 사람"이..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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