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두 번째 기자회견을 준비 중이다. 민희진 대표 측 관계자는 31일 "민희진 대표의 두번째 기자회견이 오늘 열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31일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임이 확정됐다. 하지만 민희진 측 인사로 거론된 어도어 사내이사 2명이 해임되고, 하이브 추천 인사 3명이 어도어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민희진 대표 측은 지난달 25일에 이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밝혀 눈길을 끈다.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찬탈 논란 당시 거침없는 폭로가 담긴 기자회견으로 여론을 돌려세운만큼 이번 기자회견에도 관심이 쏠린다. 31일 임시주총 결과와 관련한 추가 입장을 발표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
'역사저널 그날' 제작진이 '낙하산 MC사태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13일 KBS PD협회 측은 "KBS의 장수 역사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이 낙하산 MC로 인해 프로그램 폐지 위기에 몰렸다"라면서 "14일 오후 KBS PD협회가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외롭게 싸우는 연출자들이 세상에 목소리를 전할 기회를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역사저널 그날' 신동조·김민정·최진영·강민채 PD는 성명서를 내고 "4월30일로 예정된 개편 첫 방송 녹화를 3일(업무일) 앞둔 4월25일 저녁 6시30분경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이상헌 시사교양2국장을 통해 조수빈씨를 '낙하산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미 MC와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지난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신곡 'Super Lady' 역시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uper La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