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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② '눈물의여왕' 김갑수, '사망전문배우' 소회 "그냥 죽음은 없다" 대본보다 4회가량 늦춰진 죽음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쉽다"tvN 역대 최고시청률 향한 기대감 "'사랑의 불시착' 넘을것" '사망 전문배우'라는 수식어를 또한번 증명한 배우 김갑수가 "그냥 죽음은 없다"고 강조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tvN '눈물의 여왕' 김갑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갑수는 "시청률이 높아서 그런지 요즘 인사 받느라 정신이 없다"며 "함께 출연한 입장에서 기분이 좋다. 다 김수현, 김지원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눈물의 여왕'이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인 '사랑의 불시착' 최고 시청.. 2024. 4. 26.
김갑수, '눈물의 여왕'서도 사망엔딩…관록 연기 빛났다 '눈물의 여왕' 김갑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작품마다 죽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새겼던 그는 관록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갑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퀸즈그룹의 회장 홍만대 역으로 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홍만대가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홍만대는 동거인 모슬희(이미숙 분)가 장기에 발라놓은 약으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 홍만대는 잃었던 정신은 되찾았지만 치매 증상을 보여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자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간 모슬희를 보고도 "누구요?"라고 말하며 알아보지 못했다. 치매로 인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멍한 표정만 짓기 일쑤였던 홍.. 2024. 4. 15.
김갑수 "피프티피프티, 갑자기 떠서 제정신 아냐…망했다" 직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태를 언급했다. 김갑수는 지난 10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최근 벌어진 피프티피프티와 어트랙트 사이 소송 해지 법적 공방에 대해 언급했다. 김갑수는 "(피프티피프티는) 어리석은 수준이 아니라 망한 것 같다. 활동 기회는 다 날아갔고 (이미지는) 스크래치가 나면 회복이 어렵다"며 "국내 아닌 해외에서 활동하겠다고 하지만 특이하게도 케이팝 해외 팬 베이스는 국내 팬덤과 교류가 많기 때문에 (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논평했다. 김갑수는 이번 사태가 이렇게 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킨 이유를 '서사에 대한 배신감'이라 꼽았다. 김갑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커서 스타가 되는 걸 보지 않았나. 그것에 대한 기대감이 깨지고 이면이 파헤쳐지니까, 배신도 정도.. 2023. 7. 13.
'박은빈 울고불고' 김갑수, 결국 사과 "저격 의도 없었지만 내 잘못" 시인 겸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박은빈의 대상 수상소감을 지적한 것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김갑수는 8일 유튜브 채널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은빈을 언급해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 "안녕치 못했다. 편치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최욱은 "수상 태도에 대한 비판을 하셨다. '울지 좀 마라', '감정 과잉이다', '인사 좀 그만해라'라며 경직성을 비판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해명을 하겠다"라고 말한 김갑수는 "박은빈 씨 저격 의도가 없었음에도 그렇게 들렸다면 말한 제가 잘못한 거다"라며 사과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296 '박은빈 울고불고' 김갑수, 결국 사과 "저격 의도 없었지만 내 잘못" 시인 겸..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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