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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미경 "내 나이에서 17살 빼야 해, 라이프 나이 중요" 김미경 강사가 라이프 스타일 나이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는 김미경 강사, 양소영 변호사, 개그우먼 오나미, 가수 박구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나이 들수록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라는 주제로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했다. 김미경은 "누군가로부터 보호받고 사랑받고 스트레스를 풀면 수명이 계속 늘어난다"라며 "좋은 공동체라고 하는데 가족, 동네, 친구 공동체 생활을 끈끈하게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면역이 좋아져서 오래 산다"라고 말했다. 이어 "100세를 넘어서 우리는 엄청나게 오래 살거다. 60인데 60처럼 사는 사람이 제일 바보라는 말을 한다. 제가 만으로 60살이다"라며 "이제는 빈부격차가 아니라 노후 빈곤이 문.. 2024. 3. 21.
'아침마당', 木코너 '꽃피는 인생수업' 신설…김미경·양소영 출연 '아침마당'이 봄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다. 21일부터 '목요특강 4인4쌤'이 '꽃피는 인생수업'으로 대체된다. 19일 KBS '아침마당'은 중년의 인생을 꽃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꽃피는 인생수업'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꽃피는 인생수업'은 중년의 평소 고민거리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의학 정보부터 가족 간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은퇴 후 제2의 삶을 위해 필요한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수업에는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강사 김미경이 출연한다. 인생의 후반전을 멋지게 도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나이 들수록 반드시 알아야.. 2024. 3. 19.
'밤에 피는 꽃' 이하늬만?…김미경·박세현, 선 넘는 조연들 '美친 활약' 이하늬와 시어머니 김미경의 고부 케미부터 박세현과 으르렁 워맨스까지, '착붙 케미'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극본 이샘 정명인)이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관계성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조여화(이하늬 분)는 체면을 중시하는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의 엄격한 가르침 아래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며느리다. 양반댁 체통을 지켜야 하는 여화도 금옥과 만나기만 하면 잦은 실수를 범하는 대환장 고부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3회 방송에서 여화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마에서 내리다 흙탕물에 발이 빠졌고, 이판댁 며느리 백 씨 부인(최유화 분)과 비교가 되면서 금옥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이때 여화가 그녀의 눈..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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