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강사가 라이프 스타일 나이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는 김미경 강사, 양소영 변호사, 개그우먼 오나미, 가수 박구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나이 들수록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라는 주제로 '내 나이에서 17살을 빼라'고 했다. 김미경은 "누군가로부터 보호받고 사랑받고 스트레스를 풀면 수명이 계속 늘어난다"라며 "좋은 공동체라고 하는데 가족, 동네, 친구 공동체 생활을 끈끈하게 하면 스트레스 덜 받고 면역이 좋아져서 오래 산다"라고 말했다. 이어 "100세를 넘어서 우리는 엄청나게 오래 살거다. 60인데 60처럼 사는 사람이 제일 바보라는 말을 한다. 제가 만으로 60살이다"라며 "이제는 빈부격차가 아니라 노후 빈곤이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