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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새별 "장례지도사 출신 유품정리사, 고독사 현장 정리" '아침마당' 유품정리사 김새별이 "장례지도사를 하다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부부 유품정리사 김새별, 전애원이 출연했다. 유품정리사는 고독사 발생현장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유품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마지막 이삿짐을 나르는 일이다. 김새별은 "장례지도사로 일을 하다가 유품정리사가 됐다"라면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이 일을 시작했다. 특수약품도 써야 하는데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 전애원은 "어릴때 큰 사고로 얼굴에 화상 흉이 있다. 사람 많은 곳에 나오는 게 고민이 컸다"면서 "처음엔 남편이 힘든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모습에 놀랐다. 회사 자체가 멋있다 느꼈다"고 했다.………… https://w.. 2024. 2. 20.
'아침마당' 유품관리사 김새별 "청소할 때 소금 뿌리는 사람도" '아침마당' 유품정리사 김새별이 18년 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부부 유품정리사 김새별, 전애원이 출연했다. 유품정리사는 고인의 흔적을 지워주는 일이다. 김새별은 "고독사 발생현장에 돌아가신 분들 유품 정리 청소 마지막 이삿짐을 나르는 일을 한다"고 직업을 소개했다. 18년 전 처음 이 일을 시작한 김새별은 "지금은 일이 많이 알려져서 편견이 없어졌지만 초반엔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다. 일 할 때마다 소금 뿌리는 분들도 있었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전후로 많은 게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처음 일을 시작했던 18년 전 노인고독사가 70%에 달했다면 지금은 5% 정도에 불과하다. 그 대신 40~50대 중장년층 고독사와 청년 고독사 문제가..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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