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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희3

'아침마당' 김솔희, '인간극장' 새 목소리 "부모님 기뻐하셔 '뭉클'" 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인간극장'의 새로운 목소리로 발탁됐다. 2000년 문을 연 KBS 1TV '인간극장'. '따라라라~'로 시작하는 피아노 소리와 특유의 따옴표 속 명조체 자막체 그리고 감칠맛 나는 내레이터의 목소리는 인간극장의 시그니처다. 인간극장 내레이터는 이금희 아나운서를 시작으로(2000~2009년), 홍소연, 김윤지 아나운서를 거쳐 2016년부터는 이규원 아나운서가 맡아왔다. 그리고 이규원 아나운서의 정년퇴임과 함께, 12일 '상율 씨의 금쪽같은 바다' 편부터는 김솔희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인간극장 첫 녹음날 김솔희 아나운서는 '따라라라~' 하는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거 같다. 저만 그런 게 아니라 주변에 보면 그런 분들이 많다"면서 "학창 시절부터 '따라라라~' 소리.. 2024. 2. 7.
'아침마당' 김솔희 "하차, 아쉽고 힘든 결정…과분한 사랑 감사" '아침마당' 김솔희 아나운서가 2년만에 마이크를 내려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은 '요즘 세상에 애를 어떻게 낳아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김솔희 아나운서의 마지막 방송. 이날 김솔희 아나운서는 "나로서도 참 아쉽고 힘든 결정이었다"라면서 "입사해서 14년간 데일리 생방송을 계속 진행하다보니 아나운서 김솔희는 화려한데 내 자신은 방전이 되었다. 몸도 마음이 쉬어야 겠다는 생각에 힘들게 결정했다"고 2년 만에 '아침마당'에서 하차하는 이유를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9824 '아침마당' 김솔희 "하차, 아쉽고 힘든 결정…과분한 사랑 감사" '아침마당' 김솔희 아나운서가 2년만에.. 2023. 4. 28.
[단독] '아침마당' 김솔희 아나, 2년만 하차…김재원 잔류 '아침마당'이 5월 개편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을 한다. MC부터 패널진까지 새로운 얼굴을 맞이한다. 26일 KBS 1TV '아침마당' 제작진은 조이뉴스24에 "'아침마당'이 새 봄을 맞아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라면서 "MC 김재원과 '도전 꿈의 무대' 패널 김혜영은 잔류하고, 나머지는 모두 새로운 인물이 찾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침마당' 명불허전 패널 이용식, 화요초대석 패널 김학래, 김정연, 도전 꿈의 무대 패널 황기순 등이 하차한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88985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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