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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원 교수 "척추관협착증, 허리디스크와 달라…서서히 발생" '아침마당' 김원 교수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의 차이를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척추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한다"라며 척추질환인 척추관협착증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허리디스크라고 하는 추간판 탈출증이 심해지면 척추관협착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퇴행성 변화가 오면 인대와 뼈는 점점 두꺼워진다. 그것이 척추관으로 밀고 들어와서 좁아지게 만들어 척추 신경을 누르고 허리, 다리 통증이 된다"라고 전했다. 추간판 탈출증은 50세 이하에도 생기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5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갑자기 생길 수 있지만 척추관렵착증은 서서히 발생해서 점점 상태가 악화된다. 오래 서 있거.. 2024. 1. 18.
'아침마당' 김원 교수 "동결견, 당뇨가 큰 원인…당 높으면 염증도↑" 김원 교수가 동결견의 원인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원 교수는 동결견에 대해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이 만나는 부분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관절낭인데 거기에 염증이 생긴디. 섬유화가 되어 굳어지고 팔이 안 돌아가게 된다"라고 전했다. 보통은 오십견이라고 말하는데 50세 전후에 많이 생긴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40대~60대 범위에서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원인을 찾지 못한 1차성 동결견이 있고, 2차성 동결견은 당뇨가 큰 원인이 된다. 그는 "당이 높아지면.. 2023. 11. 16.
'아침마당' 김원 "동결견=오십견, 방치하면 통증 오래 지속" ''아침마당'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이 흔히 오십견으로 알려진 동결견을 설명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 김원 교수는 "동결견은 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발생해서 어깨통증과 운동범위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흔히 오십견으로 불린다. 50세를 중심으로 40~60세에 가장 많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동결견의 증상은 "처음엔 통증이 생기다가 이후 어깨가 굳기 시작한다. 수주,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통증이 생기고, 2~3년 지나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진다"면서 "방치하면 통증으로 고생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완벽히 회복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적극적이고 꾸준한 치료를 권장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23..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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