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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3

이병헌 감독 "'다 이루어질지니' 대본 재미있어, 김우빈 자연스럽게 캐스팅" 이병헌 감독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병헌 감독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해 "너무 촬영 초반이라 말하기가 그런데 아직까지는 공부하듯이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너무 재미있다. 배우들 모두가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다"라며 "(김은숙 작가님의 글은) 언제나 그렇듯 좋다. 글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도 재미있게 작업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강조했다. 이병헌 감독에 따르면 대본은 거의 다 나온 상태라고. 또 '스물'에 이어 재회하게 된 김우빈에 대해선 "제가 기획하고 한 건 아니다. 자연스럽게 캐스팅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 3. 18.
송혜교, 김은숙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 소속사 "확인불가"(공식) 배우 송혜교를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볼 수 있을까.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23일 조이뉴스24에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이날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와의 의리로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해 극비리에 '다 이루어질지니' 특별출연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김우빈과 수지, 안은진이 출연한다. 최근 김우빈과 수지의 두바이 촬영 목격담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촬영을 마친 후 2025년 방영될 예정이.. 2024. 2. 23.
'더글로리' 김은숙, '용감한 라디오' 출연…송진우와 특별한 인연 '더 글로리'로 여전한 필력을 보여준 스타작가 김은숙이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에 출연한다. 14일 KBS는 "드라마 작가 김은숙이 15일 KBS 해피FM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에 출연한다"라며 "이번 출연은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 배우 송진우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우는 2018년 방송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일본공사관 역관 형기 역을 맡으며 김은숙 작가와 연을 맺었다. 이어 그 인연으로 송진우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하게 되었다. 이는 8월15일 광복절이자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 100회 기념으로 성사됐다. '송진우의 용감한 라디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2라디오(수도권 106.1 MHz)에서..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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