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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11

[순위표] '외계+인' 2부, 개봉 2주차도 1위 굳건…109만 돌파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11만147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9만2885명이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강렬한 시너지로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외계+인' 2부는 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발한 상상력.. 2024. 1. 22.
[조이NOW] 전혜진, 故이선균 발인 20일만에 근황…재기 향한 응원들 SNS서 근황 공개…촬영 임하는 모습 눈길 이선균·전혜진 돕는 연예계…국회, 경찰 등 성명서 전달 故 배우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이선균 발인 이후 20일만에 첫 근황을 공개하며 아픔을 딛고 재기를 예고하고 있다. 팬들은 전혜진을 향해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18일 배우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서 전혜진의 모습과 함께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전혜진은 SNS에서 신발을 고쳐 신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전혜진의 근황 공개에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화이팅", "사랑해요 진짜 많이"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전혜진의 남편인 故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 2024. 1. 19.
'외계+인' 2부, 도술+와이어·기차·엔딩…짜릿한 액션 BEST3 '외계+인' 2부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외계+인' 2부(각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제공·배급 CJ ENM)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고려 시대에서 펼쳐지는 무륵(류준열) 분, 이안(김태리), 능파(진선규)의 다채로운 액션이다. 1부의 얼치기 도사에서 완성형 도사로 귀환한 '무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도술 액션으로 이안을 위기의 순간마다 구해주는 동시에 극에 유쾌한 리듬감을 더한다. '이안'은 권총과 더불어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2부에 새롭게 등장하는 맹인 검객 .. 2024. 1. 15.
[순위표] '외계+인' 2부, 이틀째 1위…예매율 1위 속 주말 흥행 기대 '외계+인' 2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6만492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만8405명이다. 지난 10일 개봉된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개봉된 1부의 후속편이다. '타짜', '전우치', '암살' 등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답게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개봉 첫날 1위로 출발.. 2024. 1. 12.
[종합] 故이선균 위해 뭉친 연예계…"진상규명·보도관행 개선해야" 봉준호·윤종신·김의성·장항준 등…연대회의 출범 "수사·보도 공익적인가"…'선산'·'경성크리처'도 협력 '기생충' 봉준호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 배우 김의성, 장항준 감독 등이 故 이선균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뭉쳤다. 이들은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에 대한 진상규명과 함께 유명인에 대한 보도 관행 개선 등을 촉구했다. 故 이선균은 지난해 10월부터 마약 투약 의혹으로 세 차례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에게 속아 투약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경찰의 고강도 수사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는 계속되자 결국 지난해 12월 27일 차 안에서 생을 마감했다. 이에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하는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故 이선균 배우의 안.. 2024. 1. 12.
[영화리뷰] 믿음의 최동훈 감독…'외계+인' 2부의 짜릿한 재미 기대를 확신으로, 기다린 보람 있는 '외계+인' 2부…1월 10일 개봉 '이야기꾼' 최동훈 감독의 범접불가 상상력·호쾌한 액션·매력 넘치는 캐릭터 향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진선규 열연, 인연·멋진 헤어짐의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믿고 봐도 좋다. 역시 최동훈 감독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 이야기가 이렇게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가 극대화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새롭고 짜릿한 영화를 만나고 싶다면,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강력 추천' 영화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22년 여름 .. 2024. 1. 9.
김의성 "천만 '서울의 봄', 참여 자체가 영광…감사한 보너스" 배우 김의성이 '서울의 봄' 천만 영화 등극 소감과 함께 '외계+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의성은 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서 '서울의 봄' 천만 돌파에 대해 "제가 잘해서 천만을 넘은 것이 아니다"라며 "멋진 영화에 일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영광이고 따라오는 숫자는 감사한 보너스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외계+인'도 마찬가지다. 이 멋진 영화에 멋진 감독님, 동료들과 같이 한 시간 자체가 큰 선물이고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지금 현재 어마어마한 자신감과 내가 이 영화를 사랑하는 것만큼 관객들도 사랑해줄까 하는 조바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복잡한 심경이다"라고 덧붙였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2024. 1. 3.
[단독] 정우성·김성수 감독, '뉴스룸' 뜬다…'서울의 봄' 천만 기대감↑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1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은 지난 14일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17일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현재 7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에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뉴스룸'을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가 커진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 2023. 12. 15.
[순위표] '서울의 봄', 547만·16일째 1위…주말 600만 노린다 '서울의 봄'이 주말 600만 돌파를 노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20만54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47만1,694명이다. '서울의 봄'은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며 16일째 1위 행진 중이다. 3주차 평일에도 매일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서울의 봄'은 예매율도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또 어떤 기록을 낼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 2023. 12. 8.
뜨거운 '서울의 봄'…황정민 "욕받이 되겠다"→김의성 "모든 욕은 황정민에게" 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욕받이가 되겠다"라고 말한 반면 김의성은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반전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훈, 김의성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건대, 성수, 왕십리, 용산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일 무대인사에서도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던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뒤 "모든 욕은 저에게 다 해주시라. 욕받이가 되겠다"라며 "얼마든지 저에게 욕을 해주시고 영화 '서울의 봄' 칭찬은 널리 널리 주변 분들에게 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인사 하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그 힘이 저희에게 오롯이 다 전달된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 2023. 12. 4.
[종합] "후반작업만 1년반" 류준열x김태리 '외계+인' 2부, 재평가 받을까 2022년 여름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던 '외계+인' 1부는 개봉 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최종 스코어 153만 명에 그쳤다. 그리고 1년 반 후반작업을 거쳐 2024년 1월 '외계+인' 2부가 돌아온다. 아직도 후반작업이 남았다고 할 정도로 최종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외계+인' 2부는 관객들에게 재평가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22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의 첫..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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