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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0년 괴롭힌 사생 폭로 "꼭 징역 사셨으면" 고통 호소 가수 김재중이 사생 행태를 폭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속을 쫓아오는 사생과 사생택시 사진을 올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김재중은 "구간마다 기다리는 사생택시들. 손님이 쫓아가 달래서 가야 한다는 드라이버들. 차 안에서 무전으로 작전 수행하듯 한 사람의 소중한 시간과 감정을 짓밟는 괴롭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당신들. 정말 프로다운 프로세스는 여전하더군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중은 "어제 차량 6대 전부 블랙박스 영상 포함 촬영해 앞으로도 더 수집할 예정이다. 사생활과 인간의 고통을 수집하는 당신들은 큰 처벌을 받길 바란다. '재중씨가 결혼하시면 식장에도 꼭 찾아가겠습니다'라는 무서운 한마디를 아직도 잘 기억한다. 잘 지켜주셔서 꼭 징역 사셨으면 .. 2024. 1. 23.
박용하, 오늘(30일) 13주기…묘소 찾은 김재중 "하늘의 별이 된 형" 배우 고(故)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지 13년이 됐다. 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2세. 당시 경찰은 "부친의 암 투병과 연예 활동 및 사업을 병행한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박용하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여전히 연예계 동료들은 고 박용하를 잊지 않고 있다. 김재중은 고 박용하의 13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묘소를 들른 영상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형 벌써 13년이나 흘렀네. 오늘은 비가 온다 형"이라며 "하늘의 별이 된 형을 우리의 지금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계속 밝게 빛나줘. 또 인사하러 올게 형"라고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고 박용하는 주..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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