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지훈7

[순위표] '범죄도시4', 9일 만에 600만 돌파…마동석 "모두 관객 덕분" '범죄도시4'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2일 25만382명의 관객을 동원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04만691명이다.   이는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일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 빠르다.   이에 '범죄도시4'의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600만 관객들에게 친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마동석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 관객분들 덕분이다", 김무열은 "감사의 마음 소중히 .. 2024. 5. 3.
김지훈, 대니얼 대 킴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버터플라이' 출연 배우 김지훈이 대니얼 대 킴 손을 잡고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2024. 4. 19.
[종합]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박소담에 이재욱 특별출연?…이름값 할까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출연배우들과 하병훈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내로라 하는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는 배우들이 '이재, 곧 죽습니다'로 뭉쳤다. 서인국과 박소담을 필두로 초호화 라인업을 품은 '이재 곧, 죽습니다'는 OTT 신작 전쟁에서 이름값을 할까.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하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 2023. 12. 13.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 박소담에게 총 쐈다…흥미진진 예고 배우 서인국이 박소담을 상대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예고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에서 메인 예고편과 단체 포스터를 공개, 12번의 죽음이라는 형벌을 내린 죽음(박소담 분)을 피해 인생 환승을 노리는 최이재(서인국 분)의 처절한 반항을 예고하고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서인국, 박소담을 비롯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라인업을 구축,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을 완성한다. 메인 예고 영상은 피바다의 절벽 위 위태롭게 매달린 최이재의 모습으로 .. 2023. 11. 23.
[28th BIFF] '열애' 전종서♥이충현 "사람 끌어당겨" ♥ 폭발 '발레리나'(종합)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에 이어 '발레리나'로 또 다시 뭉쳤다.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도 함께 하며 배우와 감독으로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애정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 전종서, 김지훈, 박유람, 그레이가 참석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연인 사이인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같이 작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에 대해 "'콜'도 같이 했었는데, 액션 영화를 같이 하기로 했었다"라며 "둘 다 .. 2023. 10. 6.
[종합] '발레리나' 전종서♥이충현 "말 하지 않아도, 좋은 시너지"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 이후 '발레리나'로 호흡을 마준다. 두 사람은 '콜' 이후 공개연애 중이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 엠갤러리 나루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 제작발표회에서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는 워낙 영리하고 동물적인 배우라서 말 하지 않아도 눈빛 만으로도 통했다"라면서 "잘 맞는 호흡으로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콜' 이후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두 사람은 '발레리나'를 통해 두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 서로 워낙 잘 아는 관계다 보니 장점이 더 많았다. 소통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소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성향을 잘 아니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종서는 "함게 촬영하는 배우나 스태프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없도록 조.. 2023. 9. 25.
리베란테 김지훈, 인기 뜨겁네…'와일드 그레이' 출연회차 매진 '팬텀싱어4' 최종 우승팀 리베란테 김지훈의 인기가 뮤지컬로 이어지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지훈은 오는 8일 개막하는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와일드 그레이' 김지훈 출연 회차가 모두 매진돼 눈길을 끈다. '와일드 그레이'는 19세기 말 런던을 배경으로, 당대 최고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솔직하고 파격적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발표하며 시작된다. 그러던 어느 날 도리안 그레이를 꼭 닮은 남자가 와일드와 로스 앞에 나타나게 된다. 김지훈은 극중 안지환, 기세중과 함께 로버트 로스 역을 맡는다. 로버트 로스는 와일드의 모든 것을 동경하며 늘 그의 곁을 지킨 인물이다. 김지훈은 이미 뮤지컬 '빨래'와 '다이스'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등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 2023. 6.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