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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3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무인도 삶 완벽 적응… 3%대 출발 박은빈 주연의 '무인도의 디바'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tvN 금토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2%를 기록했다. 이준기 주연 '아라문의 검' 1회가 기록한 5.0%, 마지막회 4.6%보다 낮은 수치로, 전작 후광을 받지 못하고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이날 첫방송 한 '무인도의 디바'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뜻하지 않게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사연과 함께 오랜 세월 홀로 버티면서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춘삼도 풍경으로 시작된 '무인도의 디바'는 16살의 서목하가 무인도에 떨어진 이유와 함께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후 31살이 된 서목하의 일상을 조명했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서목하는 가장.. 2023. 10. 29.
[종합] "노래까지, 새 도전"…박은빈, 2023년엔 '무인도의 디바'로 일낸다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춤과 노래, 사투리까지 또 한 번 도전을 시작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인생작을 또 쓸 수 있을까. 19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오충환 감독과 배우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되어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했던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 했다. 오충환 감독은 "15년 만에 구출된 한 캐릭터의 이야기인데, 처음 대본 받았.. 2023. 10. 19.
'무인도의 디바' 김효진, 박은빈이 사랑한 한물간 톱스타 '무인도의 디바' 김효진이 한물간 톱스타의 극명한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측이 톱스타 윤란주 역의 김효진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방송하는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효진은 극 중 서목하가 사랑하는 디바이자 왕년의 톱스타 윤란주 역을 맡았다. 윤란주는 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고루 갖춰 한때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지만 현재는 지방 행사 스케줄도 겨우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사그라든 가수다. 과거 방송국 국장, 기획사 대표와의 기 싸움에도 절대 지지 않던 멘탈은 현재 월세 독촉하는 집주인의 한마디에도 풍전등화처럼 흔들리는 유..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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