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현숙이 영식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토로했다.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15기 현숙은 영식에게 다소 예의없는 행동으로 뭇매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데이트권이 없어 숙소에 남았던 영식은 현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하지만 현숙은 대화에 집중 못한 채 "지금 몇 시지?"라며 숙소로 돌아갔다. 현숙의 싸늘한 태도에 영식은 "현숙님이랑 커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라며 반성했다. 현숙은 데이트 신청한 영식을 옆에 두고 "저 원래 짜장면(고독정식) 좋아하는데"라고 말해 영식은 물론, 3MC까지 민망케 했다. 냉기류 속 시작된 데이트에서도 현숙은 모든 질문에 무미건조하게 답했고 "우리 일어날까요?"라며 데이트를 일찍 종료시켰다. 현숙은 "영식님 저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