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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5

오나라x윤균상, '점례는 나의 빛' 출연 확정…나문희와 호흡(공식) 배우 오나라, 윤균상이 영화 '점례는 나의 빛'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오나라와 윤균상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오나라, 윤균상이 영화 '점례는 나의 빛'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점례는 나의 빛'은 자식들에게 쉰밥 취급 당하던 할머니가 복권 1등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로, 이대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나문희가 출연하는 가운데 오나라와 윤균상이 함께 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1년 '장르만 로맨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나라는 2023년 개봉된 영화 '카운터'에 이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게 됐다. 윤균상 역시 지난해 9월 개봉된 '치악산' 이후 차기작으로 점례는 나의 빛'을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 2024. 4. 19.
나문희x김영옥 '소풍', 27만 넘었다…올해 첫 손익분기점 돌파 '소풍'이 27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 극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21일 10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풍'은 누적관객수 270,043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지난 7일 개봉 이후 15일 만이다. 제작비 12억원인 '소풍'은 14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며 5년 만에 한국 독립∙예술극영화 20만 관객 돌파의 기록을 선사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극영화 기준, 한국영화 첫 손익분기점을 달성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주연을 맡았다. 한국 영화에서는 배제.. 2024. 2. 21.
[조이人]② '소풍' 나문희 "사랑할 시간 준 남편…콘서트 後 임영웅에 빠져" (인터뷰)배우 나문희, 어머니 그리워하는 주인공 '은심' 역할 "아낌없이 사랑하고 보내…영화 대사에도 공감"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임영웅 세계는 달라" '소풍' 나문희가 최근 사별한 남편을 향한 애틋함과 함께 가수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나문희는 지난 7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가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소풍' 개봉 관련 소감을 전했다.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고향 남해에서 추억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문희는 어릴 적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주인공 '은심' 역을 맡아 김영옥(금순), 박근형(태호)과 함께 명품 연기를 펼쳤다. 나문희는 '소풍' 참여 도중 남편의 투병과 사별.. 2024. 2. 8.
[영화리뷰] '소풍', 나문희·김영옥 명품 연기로 완성한 노년의 '존엄' 나문희·김영옥·박근형 주연 '소풍', 2월 7일 개봉 노년의 삶과 죽음·존엄사 등 현실적 소재 '60년 찐친' 나문희·김영옥 연기 케미, 애절함+감동 더해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80대 배우가 전하는 80대의 이야기." 김용균 감독은 '소풍'을 이렇게 설명했다. '소풍'은 인생의 마지막 앞에서 고향으로 떠나는 '60년지기' 나문희와 김영옥을 통해 노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여운 있게 그려냈다.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어느 날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환영을 마주한 은심(나문희)은 추억에 빠진 것도 잠시, 사.. 2024. 2. 7.
[종합] 나문희X김영옥 절친케미…명품 연기 기대되는 '소풍' 60년 절친의 추억 여행…나문희 "우리 아니면 못해" 임영웅 전폭 지원 '화제'…'노년의 삶', '존엄사' 주제로 관심 명품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이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가수 임영웅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노년의 삶과 죽음을 다룬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소풍'의 주연 나문희와 김영옥, 김용균 감독과 출연배우 류승수는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소풍' 언론시사회에서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균 감독의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제작 로케트필름, 공동제작 콘텐츠파크엔터테인먼트 ·청년필름·에스크로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스크로드·로케트필름)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떠나 ..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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