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소속사 식구들의 든든한 응원을 업고 5세대 아이돌 대전에 출격한다. 앰퍼샌드원은 15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알렸다. 앰퍼샌드원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되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이 자리에 있게 도와주신 분들, 멤버들에게 감사하다. 시작이니까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앰퍼샌드원은 FNC가 피원하모니 이후 약 3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의 7인으로 구성됐다. 카이렐은 "훌륭한 선배들이 많아서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멋진 무대를 이어갈 수 있게 되서 영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