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남은 2회에서 주목해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한국 시즌제 드라마를 대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즌1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돌담병원 세계관을 바탕으로 감동과 위로의 이야기, 따뜻함과 긴박감을 넘나드는 연출, 빈틈없는 배우들의 열연 등이 빛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김사부와 돌담즈가 전할 마지막 울림은 무엇일지, 남은 2회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위기의 돌담 권역외상센터! 김사부의 큰 그림은 완성될 수 있을까 시즌1부터 김사부(한석규 분)의 염원이었던 돌담 권역외상센터가 시즌3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시범 운영 중 외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