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칼의 소리'가 글로벌 6위로 출발했다. 27일 넷플릭스 TOP 10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170만 뷰, 1천49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부문(비영어) 6위를 차지했다. 한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5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이 노비에서 일본군으로, 그리고 도적단의 리더로 거듭난 이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여기에 서현, 이현욱, 유재명, 이호정,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