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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7

'아침마당' 정서주 "정동원 보고 노래 시작…트로트 매력에 빠져" '아침마당' 정서주가 '미스트롯3' 출연 중 악플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학교 가는 것도 즐거운데 무대 서는 것도 좋아서 힘들지 않다"고 한 정서주는 "'미스트롯3' 결승전에서 배아현과 둘이 남았을 때 언니가 됐으면 했다. 언니는 이미 현역가수였고, 나를 안좋게 볼 까봐 걱정도 됐다. 악플도 무서웠다"고 했다. 그는 '미스터트롯' 정동원을 보고 노래를 시작했다고. 그는 "나랑 또래인데 저렇게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노래하지. 나도 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그때부터 트로트 매력에 빠졌다. 그 전까지는 노래를 부르지도 듣지도 않고 관심이 없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24. 4. 2.
'아침마당' 오바다 "교통사고로 떠난 父 위해 노래, 국밥 아직 못 먹어" '아침마당' 오바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20일 방송된 KB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이지원 이송연 자매, 오바다, 임다운, 송예지, 황진영이 출연했다.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는 포항의 청년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오바다는 "쌍둥이 형제 중 둘째로, 아버지는 저와 목욕 가는 걸 좋아하셨다. 노래를 무척이나 사랑했고 레코드판 모으는 걸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잘했다. 아버지께서 나훈아 노래를 좋아했는데, 노래를 부르면 무뚝뚝한 아버지가 이 세상을 다 가진 얼굴로 웃으며 좋아하셨다"라며 아버지와 목욕탕을 다녀오는 길에 국밥 먹는 것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하지만 20살이 되니 친구와 노는 것이 좋아서 아버지가 목욕탕 가자는 걸 .. 2024. 3. 20.
'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운전·음식·노래 잘하는 완벽한 매니저" '아침마당' 조엘라, 원성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빙모상을 당해 일주일 동안 자리를 비웠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다시 MC 자리에 섰다. 이날 국악인 조엘라는 "잘 안 떠는데 떨린다"라며 "운전, 음식, 일, 노래 다 잘하고 아기 잘 보는 완벽한 하나뿐인 매니저이자 남편, 뮤지컬 배우 원성준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지만 조엘라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라며 "그런데 뮤지컬 잘한다는 얘기는 없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원성준은 "엘라는 노래 잘하고 판소리는 말할 것 없고 웃는 것 예뻐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또 성격 좋아 일하기 좋으니 불러만 달라"라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 2024. 2. 5.
'아침마당' 인우 "품바 공연하는 母에 '창피하다' 막말, 죄송한 마음" '아침마당' 인우가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 인우는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어려서 집이 부도가 나고 부모님이 이혼했다.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어머니가 한 걸음에 달려와 아들이 하고 싶은 일이면 어떻게든 해줄게 라고 하셨다. 경제력도 없는데 차마 하고 싶다고 말하지 못했다. 포기하고 노동을 하며 돈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머니가 품바 공연을 한다고 들었다. '거지 분장을 하는 각설이를 왜 하냐 창피하다.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모진 말을 쏟아냈다"라며 "실제로 2년 동안 엄마를 보지 않았다. 심한 말을 한 것 같아서 찾아보니.. 2024. 1. 17.
'아침마당' 정초하 "만10살 '리틀 제니'…춤·노래 모두 자신" '아침마당'에 '리틀 제니'와 '리틀 안예은'이 떴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졌다. 평균나이 12.5세의 가수 신동들이 출연했다. 이날 정초하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만 10살로,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꼴로 '리틀제니'로 불린다"고 밝혔다. 만 8세 이하윤은 "5살에 동요대회에서 출전해 최연소로 수상했다"며 '리틀 안예은'으로 불린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5566 '아침마당' 정초하 "만10살 '리틀 제니'…춤·노래 모두 자신" '아침마당'에 '리틀 제니'와 '리틀 안예은'이 떴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 2024. 1. 12.
백지영 "'내귀에 캔디', 수익 더 가져가도 옥택연 선택...얼굴+몸+노래 다 좋았다" 가수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 비하인드를 전했다. 16일 공개된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옥택연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방시혁 오빠에게 댄스곡 2개를 받았다. 하나는 여자 솔로였고, 하나는 남녀 듀엣이었는데 듀엣곡이 너무 좋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상대 파트너로 몇명이 물망에 올랐는데 나는 무조건 이 친구랑 하겠다고 했다. 내가 너를 왜 뽑았냐면 너 얼굴도 몸도 노래도 너무 좋은거다"고 옥택연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백지영은 "당시 네 담당 매니저가 혜성이 오빠였는데 심지어 너가 나보다 더 가져가는 계약조건을 내더라. 물론 니가 다 가져가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어려운 조건이었는데 무조건 너랑 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백지영은 "듣기로는 너가 많이 당황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 2023. 11. 17.
'아침마당' 무상스님 "신도 늘리려 시작한 노래, 버스킹 하며 기부까지" '아침마당' 무상스님이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부처님 오신날 특집으로 무상스님, 하유스님, 도연스님, 묘광스님, 정율스님과 4대종교중창단이 출연해 전국 스님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무상스님은 "13년 전 주지가 됐지만 신도가 적어 절의 문턱을 낮추려고 한 달에 한 번 콘서트를 열었다"며 노래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무상스님은 "오신 분들이 내게 노래를 요청해서 한 곡을 불렀더니 다들 좋아하시더라. 이후 올드팝을 부르며 음악회를 해왔다. 여러 절에서 나를 초청하고, 절 신도도 많이 늘었다. 노래로 포교하는 게 내 소임이라 생각하고 노래를 해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joynews24.com/view..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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