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쇼

이젠 '런닝맨 제작진'도 사칭…끊이지 않는 '노쇼 사기' 최근 군인·소방관 등을 사칭해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연예계 관계자나 방송국 직원을 사칭한 사기 사례도 속출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14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한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SBS 프로그램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용의자에게 속아 고가의 위스키 비용을 송금한 뒤 사기 피해를 봤다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진정서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자신을 '런닝맨 촬영 PD'라고 소개한 용의자 B씨에게서 "2시간 뒤 촬영팀 30명가량이 회식하러 갈 텐데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B씨가 전달한 계좌에 390만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A씨가 받은 계좌와 SBS 로고가.. 더보기
[종합] 미노이, AOMG와 갈등 격화…광고 노쇼→계약 파기설까지 가수 미노이가 광고 촬영 불참 논란에 휘말리면서 소속사 AOMG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미노이와 AOMG의 계약 파기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미노이는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기 다 뺀 이를 갈고 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다", "걱정 대신 응원을 또는 그 걱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한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노이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생기자 AOMG는 2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계약 체결 대리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서로 달라 미노이가 광고 촬영에 불참했다".. 더보기
"계약서에 가짜도장 찍혀, 못참겠다"…미노이, 노쇼 논란 해명(전문) 가수 미노이가 광고 펑크 및 노쇼 논란에 대해 "계약서에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주장하며 그간 논란들에 사과했다. 미노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대응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제는 못 참겠다. 용기내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미노이는 "난 두 시간 전에 광고 촬영에 불참하는 일은 없었다"며 "정산서에 광고 비용이 먼저 들어와 있는 걸 보고 (회사에) 직접 찾아가 계약서를 열람했다. 나의 도장과 다르게 생긴, 나의 이름이 쓰여진 가짜 도장이 찍혀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약 조건 수정을 요구했으나 조율이 되지 않아 촬영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했다"고 말했다. 미노이는 "계약서를 보게된 시점에서 처음 그 내용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도장이 찍혀있었고 그 도장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