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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압도적 영상미·아쉬운 새 주인공 8일 국내 개봉…'종의 전쟁' 7년 만에 후속작공존 위한 '노아'의 싸움…지배자 '프록시무스'와 대결뛰어난 영상미 장점…가족용으로는 충분 유인원과 인간이 맞서는 SF물 '혹성탈출' 시리즈가 7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왔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시저를 대신해 새 주인공으로 노아가 등장했다. 과연 노아가 60년 가까운 흥행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 웨스 볼, 각본 조쉬 프리드먼·릭 자파·아만다 실버,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혹성탈출: 종의 전쟁'(2017년)의 후속작이자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혹성탈출'은 1963년 피에르 불 소설이 원작으로 진화한 유인원에게 지배되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렸다. 1970년대 영화 흥행 이후 .. 2024. 5. 8.
'혹성탈출' 韓 제작진 "애정 깊은 작품…AI·딥페이크도 활용"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한국인 제작진이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제작 웨스볼, 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풋티지 영상 시사회와 시각효과 제작진 'Wētā FX' 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에서, 유인원 '노아'가 의문의 인간 소녀와 함께 전작의 주인공 '시저'의 정신을 되찾아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에 대항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는 'Wētā FX' 팀 소속 김승석·순세률이 각각 시니어 페이셜모델러, 모션캡처 트래커로 참여했다. 김승석 모델러는 "어렸을 때 '혹성탈출' 영화를 보고 반했다. '새로운 시대'는 페이셜모델링 등 기술적인 부분 향상에 .. 2024. 4. 23.
[종합] "모든 것이 난관"이던 플레이브, 해외진출 머지 않았다 "처음엔 모든 것이 난관이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K팝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이들은 데뷔 1년여 만에 팬덤이 크게 확장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기존 아이돌의 성공 방정식을 따랐다면, 이제는 버츄얼아이돌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를 제작한 블래스트의 이성구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블래스트는 MBC 영상미술국 시각특수효과(VFX)팀에 약 20년간 몸 담았던 이성구 대표가 주축이 된 사내 벤처 그룹이다. 2002년 MBC에 입사한 이성구 대표는 '선덕여왕' '해를 품은 달' '기황후' 'W' 등 50여편의 드라마 VFX와 VR 다큐멘터리 '너를 .. 2024. 4. 22.
플레이브,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완료 "무관용 법적 대응"(전문) 그룹 플레이브 측이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플레이브 소속사 블래스트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플레이브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상 악ㅇ긔적인 행위들에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사례 30여건에 대해서 2023년 11월 형사 고소를 완료했고 트위터에 PLAVE 및 당사에 관한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한 행위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브 측은 "고소한 사건들은 현재 수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담당 수사기관인 마포경찰서로부터 고소한 모든 건에 관하여 IP 주소를 수집해 혐의자 특정 중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 상태이며 형사 처벌 후 민사 손해배상청구 ..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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