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가 '칼국수 발언' 논란에 사과했다. 뉴진스 민지는 16일 팬 커뮤니티에 "지난 1월 2일 버니즈분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저의 말투와 태도가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라고 상처받으셨을 버니즈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민지는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음식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칼국수도 안 먹어봤다. 칼국수가 뭐지?"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 '칼국수를 모를 수 있냐'며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민지는 지난 2월 라이브 방송에서 "여러분, 내가 칼국수를 모르겠냐. 두 번 생각해봐라"며 "칼국수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뭐가 들어가는지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