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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6

[종합] '아침마당' 최나리, 당뇨+시각장애 이겨낸 패자부활전 우승 '눈물' '아침마당' 최나리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영, 최나리, 황기동, 이지원 이송연, 오주헌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이날 신영은 "트로트 가수의 꿈을 반대하는 아내와 응원해주는 장모님을 얘기한 바 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장모님이 내 노래를 자랑스러워 하신다. 내 사촌형은 신유다. 장모님은 신유의 열혈 팬이다. 하지만 신유보다 내가 더 노래를 잘한다고 하신다. 장모님은 무대 의상도 사주시고 아내 몰래 용돈도 주신다. '도전 꿈의 무대' 이후 장모님은 광양 스타가 됐다. 아내도 변했다. 아내는 내게 '내 마음 속에는 당신이 스타야'라고 했다. 너무 기쁘다. 오늘도 장모님을 위해, 아내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래하겠다"며.. 2024. 4. 17.
'아침마당' 최나리 "당뇨 합병증에 앞 안보이지만…노래 포기 못해" '아침마당' 최나리가 노래로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신영, 최나리, 황기동, 이지원 이송연, 오주헌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했다. 이날 최나리는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나빠진 상태에서도 노래에 대한 사랑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나리는 "나는 당뇨 합병증으로 망막 부종에 백내장을 앓고 있어 앞이 잘 안 보인다. 사람도 못 알아보고 무대에 오르는 것도 힘들다. 나는 중학교 시절 소아당뇨 판정을 받아 화장실에 숨어 인슐린 주사를 맞고 병원을 다니며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위하수증이 찾아와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최나리는 "스무살 넘어 몸이 회복되면서 노래를 했지만, 작년 인슐린 부작용으로 앞이 잘 .. 2024. 4. 17.
'아침마당' 배연정 "췌장 잘라 당뇨 합병증, 장민욱이 날 살렸다" 개그우먼 배연정이 장민욱과의 인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이하린 빈예서, 신승태 재하, 장민욱 배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배연정은 "췌장에 종양 3개가 생겨 췌장을 잘라냈고, 그 후유증으로 당뇨가 왔는데 그걸 방치했다"라며 "합병증으로 뇌의 소혈관이 망가졌다. 장민욱 의사를 찾아가 살려달라고 했다. 그게 6년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최고다. 사실 장민욱이 웃을 때 예쁘다. 해맑다"라며 "제 딸과 한 살 차이라 아들 같다. 딸이 미국에 있어서 어리광 부릴 곳이 여기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장민욱은 "배연정 씨 연세가 아버지와 동갑이다. 용띠다. 누님처럼 모시고 있다"라며 "첫인상은 강렬하고 무서웠다. 대선배님인데 저를 동생처럼 챙기고 남편분도 저를 동생으.. 2024. 3. 22.
'아침마당' 이정은 "신장질환 고위험군, 당뇨·고혈압·가족력" '아침마당' 이정은 신장내과 교수가 신장에 대해 "부종을 일으키는 침묵의 장기"라고 소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 4인4쌤'은 '몸이 부어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박현아 인제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정은 성균관대 신장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이지향 약사가 출연했다. 이정은 교수는 "신장질환은 부종을 일으킨다"면서 "신장질환은 통증이나 전조 증상이 없어 질환을 알아차리기 힘들다"고 했다. 신장질환의 고위험군은 당뇨, 고혈압, 그리고 신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환자 등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0061 '아침마당' 이정은 "신장질환 고위험군, 당뇨·고혈압·가족력" '아침마당' 이정은 신장내과 교수가.. 2023. 11. 30.
'아침마당' 김원 교수 "동결견, 당뇨가 큰 원인…당 높으면 염증도↑" 김원 교수가 동결견의 원인을 설명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문일준 성균관대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출연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원 교수는 동결견에 대해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이 만나는 부분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관절낭인데 거기에 염증이 생긴디. 섬유화가 되어 굳어지고 팔이 안 돌아가게 된다"라고 전했다. 보통은 오십견이라고 말하는데 50세 전후에 많이 생긴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40대~60대 범위에서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원인을 찾지 못한 1차성 동결견이 있고, 2차성 동결견은 당뇨가 큰 원인이 된다. 그는 "당이 높아지면.. 2023. 11. 16.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 "녹내장, 노화·흑인·당뇨·고혈압일수록 위험" '아침마당' 김고은 교수가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 예방법을 공개했다. 김고은 교수는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되고 녹내장은 시신경에 생기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녹내장은 완치 어려운 만성 질환"이라 설명했다. 김 교수는 "나이가 들수록, 흑인일수록, 당뇨와 고혈압일수록 녹내장이 잘 생긴다. 손발이 차다든지 근시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높다. 그렇다 해서 100% 유전인 병은 또 아니다"며 위험인자에 대해 밝혔다. 녹내장은 중기까지 진행돼도 거의 알아채지 못한다고. 김 교수는 "초기 녹내장은 암점이 매우 작아 거의..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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