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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더기버스 채권가압류 결정…피프티 측 "손배 금액 확장 예정"(공식) 피프피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제기한 더기버스(공동대표이사 권지선, 안성일)에 대한 채권가압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어트랙트 측은 7일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서정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더기버스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 일부에 대한 예금채권가압류 신청이 지난달 24일 결정이 났다"라고 밝혔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9월 27일 더기버스와 소속 임직원을 불법행위 및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내용의 본안소송을 제기하여 계속 중에 있는데 이번 예금채권가압류 신청은 1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권에 대한 보전 차원이다. 당시 손해배상청구 금액은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더욱 크게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트랙트의 소송대리.. 2024. 5. 7.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안성일·백진실에 10억 손배소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지난 9월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가 청구한 소장에 따르면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백진실은 어트랙트와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고의 업무를 방해하고, 원고를 기망하거나 원고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원고에게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 특히 안성일은 더기버스의 대표이사로서 어트랙트와 PM(Project Management) 업무용역계약(2021. 6. 1.부터 2026. 5. 31.까지 5년)을 체결하였을 당시 어트랙트가 제작하고자 했던 신인 여자 아이돌(걸그룹) 개발 및 데뷔 프로젝트의 메인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백진실은 더기버스의 .. 2023. 10. 4.
피프티 피프티-소속사 분쟁 조정 불발…법원 "오해 풀라" 권고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조정이 불발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9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조정기일을 진행했다. 조정은 비공개로 열린다. 그룹 멤버 새나·아란의 모친과 어트랙트 경영진, 양측의 법률 대리인이 참석해 2시간 가량 비공개로 조정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일단 종결됐다. 다만 재판부가 오는 16일까지 당사자들끼리 개별적으로 만나 합의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하면서 양측의 합의 가능성은 아직 열려있다. 조정회부는 법원이 양측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할 때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다. 조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법원이 강제 조정하며, 양측이 받아들이면 확정 판결 .. 2023. 8. 10.
더기버스 측 "어트랙트, 수익내역 정산 누락…악의적 누명"(전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강탈해간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 측이 어트랙트가 수익 내역 정산을 누락하고 이를 누명 씌웠다고 주장했다. 더기버스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홍준 대표 측은 7월 5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심문 기일에서 더기버스의 실수로 피프티 피프티의 수익 내역이 누락되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는 내용의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 더기버스 측은 "어트랙트는 수익 내역 정산을 누락하고, 이제는 책임까지 회피하며, 더기버스에 누명을 씌우고 있다"며 "인터파크는 걸그룹 제작비 명목으로 스타크루이엔티에 선급금을 지급했다. 인터파크는 선급금이 어트랙트와 상관없음을 밝혔는데, 피프티 피프티의 음원과 향후 제작을 담보로 선급금이 투여된 부분에 대해 정말로 상관관계가 없는지 의문이 들.. 2023. 7. 14.
피프티 피프티, 활동 적신호에도 빌보드 막강 파워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 업체 더기버스 간 분쟁으로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빌보드에서 여전히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4일 빌보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 피프티 피프티 'Cupid'(큐피드)가 7월 8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4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5위에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오는 5일 업데이트 되는 메인차트인 '핫100'에서도 상위권 진입이 유력하다. '큐피드'는 지난주 24위를 기록하며, 14주째 차트인을 했다. 이는 12주 연속 진입한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가 협업한 'Kiss and Makeup'의 기록을 넘어선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이지만,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빛이 바랬다. 2021년 설립한 신생 중소 음반기획..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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